굿즈 5

7월 알라딘 책 쇼핑 + 굿즈 구매 후기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집에서 에어컨과 선풍기 틀어놓고 시원한 음료랑 함께 책 읽으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스티븐 킹의 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재밌네요. 아무튼 오늘은 이번에 알라딘에서 구매한 책이랑 굿즈 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많음 #긴글주의 이토 준지의 새 작품이 나오면서 예약 구매하는 김에 간단하게 책도 몇 권 샀어요. 아직 출간되지 않은 이토 준지의 책을 빼고 나머지는 주문한 지 거의 하루 만에 도착했어요. 택배 상자는 언제 봐도 설레고 기분 좋죠~~ - 이번에 산 책들 - 이토 준지를 뺀 세 권의 책이 도착했습니다. 전건우 작가의 랑 커트 보니것의 과 이라는 책을 구매했어요. 는 케이스릴러 작가 공모전의 당선작으로, 호러 스릴러 소설이라고 되어..

Book/책과 일상 2020.07.19

[책/일상] 선물받은 책이랑 굿즈~!

안녕하세요~오늘은 책과 관련된 일상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이번에 책이랑 굿즈를 선물 받았어요.안그래도 최근에 책이랑 좀 멀어졌다가 요즘 다시 열심히 읽고 있는 중인데, 책을 선물 받아 너무 좋아서 신나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받은 거 전부 꺼내봤어요~알라딘에서 구매했고 이벤트 중인 굿즈들도 같이 받았습니다.굿즈들 먼저 간단히 소개해드릴게요. "선물로 받은 굿즈들" (△알라딘 메모리폼 책베개 / 푸코의 진자) 알라딘 4월 특별 선물 중 하나인 메모리폼 베개가 왔어요.움베르트 에코의 가 왔는데 너무 이쁜 것 같아요. 이렇게 뒤집으면 실제로 글자도 쓰여 있습니다. 처음에 그냥 봤을 때는 그냥 솜베개(?)일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메모리폼으로 되어있고 꽤 도톰한 편입니다. 책을 펼쳤을 때처럼 가..

Book/책과 일상 2019.04.06

[책구매/11월] 이번에 구매한 책과 받은 굿즈들~ 예스24 (yes24)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하게 책 구매 후기 준비했어요.저는 원래 알라딘에서 쭉 책을 샀었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예스24에서 책을 구매해봤습니다.예스24에서 책을 구매했던 적이 있었던 것 같긴한데 아마 굉장히 오래 됐을 거예요. 이번 책 구매는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자정 넘어서 시켰는데 바로 다음날 오후에 왔어요. 그러니까 24시간도 안걸려서 온거죠.택배가 이렇게 빨리 온 것도 오랜만인 것 같아요~ 택배 상자 오픈! 택배 오자마자 굿즈들이나 책 살펴봤는데 별 이상 없이 잘 온 것 같았어요. 이번에 구매한 책은 총 5권입니다. 먼저, 사와무라 이치의 라는 공포 소설을 샀습니다.나온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신간인데, 처음에는 그냥 나중에 사야겠다 라고 생각만 했는데 여기저기 인터넷에서 알아보니까 이 작품이 일..

Book/책과 일상 2018.11.06

[책과 일상] 7월 알라딘 책 구매 & 굿즈

안녕하세요~오늘은 책 관련 일상 포스팅 준비했습니다.집에 이제 책 꽂아둘 자리도 없어서 되도록이면 책을 안사려고 했는데 이번에 놓치기 아쉬운 리커버 책을 판매하길래 몇 권 구매했습니다.이번에는 조금 독특한 굿즈들도 여러개 있어요.알라딘에서 산 책이랑 굿즈 언박싱 포스팅 시작할게요~ 이번에 택배가 굉장히 빨리 왔네요.11일날 늦은 밤에 주문 했는데 바로 다음 날 오전에 출고 되더니 늦은 저녁에 도착했습니다.당연히 13일에 올 줄 알았는데 하루만에 오네요.설레는 마음에 택배가 오자마자 서둘러서 상자 오픈했는데 아크릴 북램프가 재고가 없는지 안왔더라고요.확인해보니까 북램프는 따로 올 것 같습니다.북램프 빼고는 다 무사히 왔어요. △시녀 이야기(The Handmaid's Tale) / 마거릿 애트우드 / 김선형..

Book/책과 일상 2018.07.13

[책/일상] 내가 가장 애정하는 굿즈들 (알라딘 굿즈)

"활용도 좋은 굿즈들" 책 읽는 사람이 점점 줄어서 그런지 요즘에는 사은품(굿즈)과 함께 책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제가 주로 책을 사는 곳은 알라딘인데, 좋아하는 작가의 신작이 나오거나 꼭 읽고 싶었던 책이라면 새 책+(예쁜)굿즈의 유혹을 떨치기가 힘들더라고요.생각보다 활용을 자주 하지 않는 굿즈들도 있지만 평소에 많이 활용하거나 제가 좋아하는 굿즈들도 있어요.지금까지 모은 굿즈들 중에 제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 굿즈들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패드 오거나이저입니다. 펼쳐서 바로 바로 메모할 수 있게 쓸 수 있는 작은 노트예요.무라카미 하루키의 을 사면서 고른건데, 정말 자주 쓰는 굿즈 중 하나입니다. 볼펜도 이렇게 꽂아둘 수 있고 책 읽다가 급히 메모하고 싶을 때 바로 바로 펼쳐서 쓰기 좋아요..

Book/책과 잡담 2018.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