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고지 2

[책] 꼭 한 번 읽어보고 싶었던 소설 : 링 / 스즈키 고지

공포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을만한 .비디오테이프를 보면 일주일 후에 죽는다는 획기적이면서도 무서운 설정은 많은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영화 을 본 지 한참 지나 내용의 세세한 부분까지 기억나지는 않지만 '링'하면 떠오르는 TV를 뚫고 나오는 귀신의 모습은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 이 인상적인 장면은 영화나 TV 프로그램 등에서 계속 패러디되고 언급되었고, 그만큼 공포 영화 의 내용과 장면들이 사람들의 머릿속에 깊게 각인되어 있다는 뜻일 것이다.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공포영화 은 스즈키 고지라는 한 작가의 머리에서 탄생한 동일 제목의 소설이 원작이다.공포 소설과 영화를 좋아하는 나는 오래전부터 원작 소설을 읽어보고 싶었다.그런데 한 권이 아니라 시리즈였고 조금은 부담스러워 나중..

[책/일상] 선물받은 책이랑 굿즈~!

안녕하세요~오늘은 책과 관련된 일상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이번에 책이랑 굿즈를 선물 받았어요.안그래도 최근에 책이랑 좀 멀어졌다가 요즘 다시 열심히 읽고 있는 중인데, 책을 선물 받아 너무 좋아서 신나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받은 거 전부 꺼내봤어요~알라딘에서 구매했고 이벤트 중인 굿즈들도 같이 받았습니다.굿즈들 먼저 간단히 소개해드릴게요. "선물로 받은 굿즈들" (△알라딘 메모리폼 책베개 / 푸코의 진자) 알라딘 4월 특별 선물 중 하나인 메모리폼 베개가 왔어요.움베르트 에코의 가 왔는데 너무 이쁜 것 같아요. 이렇게 뒤집으면 실제로 글자도 쓰여 있습니다. 처음에 그냥 봤을 때는 그냥 솜베개(?)일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메모리폼으로 되어있고 꽤 도톰한 편입니다. 책을 펼쳤을 때처럼 가..

Book/책과 일상 2019.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