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킹 걸작선 4

[책] 사라진 사람들과 죽어가는 마을 : 세일럼스 롯(살렘스 롯) / 스티븐 킹

오랜만에 스티븐 킹 책을 읽었다.요즘 바빠서 평소보다 읽는데 훨씬 더 오래 걸렸다.은 스티븐 킹 걸작선 12권 중 11,12권으로, 공포 소설이다.이 책은 아직 읽지 못한 스티븐 킹 소설들 중에서도 기대되는 책들 중 하나였다. (#내용 포함)(#스포 없음) △세일럼스 롯(살렘스 롯, Salem's Lot) / 스티븐 킹(Stephen king) / 황금가지 작가인 벤은 어렸을 적 자신이 살았던 동네인 예루살렘스 롯으로 향하게 된다.그러나 그곳을 찾은 또 다른 누군가가 있었다. 그들이 마을을 찾아온 후로 별다르게 특이한 점이 없었던 작은 동네가 떠들썩해지는 사건이 발생한다.한 어린아이 하나가 실종되었고, 다른 아이 한 명은 의문사하는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게다가 이 사건 이후로는 마을에서 조금씩 사람들이 ..

[책리뷰] 돌로레스 클레이본 (Dolores claiborne) / 스티븐 킹 - 달이 태양을 가린다

이번에는 스티븐 킹의 책을 들어 읽었다. 스티븐 킹 걸작선 작품에 들어있기는 하지만 다른 책들에 비해 다소 생소한 제목의 작품이다.이라는 제목은 주인공 여성의 이름이다.그녀는 남편과 자식 셋을 둔 주부였고, 리틀톨이라는 섬에서 '베라 도노반' 이라는 여성의 집에서 가정부로 일했다.자신을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죽음을 두고 과거로 돌아가 자신이 겪은 모든 일들을 이야기하는 내용의 소설이다. (내용 다수 포함) 책을 읽기 시작한 처음에는 흠칫하고 놀랐다. 지금껏 읽었던 스티븐 킹의 소설들과는 다르게 1인칭으로 되어있었기 때문이다.처음부터 끝까지 클레이본이 앤디에게 모든 일들을 이야기하고 털어놓는 방식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정말 누군가가 이야기해주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들었다.적응이 되고나니 이야기에 푹 빠져들..

[책리뷰] 캐리 / 스티븐 킹 (Carrie , Stephen king), 황금가지 출판사

스티븐 킹 걸작선 중 1권이자 스티븐 킹의 첫 작품이라고 알려진 . 스티븐 킹의 책들 중에서는 얇은 편이라 생각보다 빠르게 읽을 수 있었다.책 제목인 '캐리'는 '캐리 화이트'라는 주인공의 이름이다.는 영화로도 나왔는데, 일단 책으로 먼저 만나보게 되었다. (내용 포함, 스포 없음) 주인공 '캐리 화이트'는 광신도인 엄마 밑에서 자란 고등학생이다. 그녀의 엄마는 자신이 믿는 것을 캐리에게 강요할 뿐 아니라 필요에 따라서는 폭행이나 폭언들도 일삼는 사람으로 묘사된다.캐리의 또 다른 문제는 캐리가 학교에서 왕따까지 당한다는 사실이다. 사람들은 그녀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녀는 남들보다 더 늦게 월경을 겪게 되는데, 그 것은 캐리의 인생에 아주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캐리'는 월경을 시작으로 자신의 내면에 숨..

[책 구매] 스티븐 킹 걸작선 1~10권까지 모으기 완료

중고 서점에 갔다가 를 구매해서 읽어보고 반해서 한권 한권 모으기 시작했더니 걸작선 10권까지 다 모으게 됐어요~뒤죽박죽으로 사다보니 읽는 순서도 일정치는 않네요. 4권이랑 6권이 가장 최근에 산 새 책인데, 하도 오래된 책이라서 그런지 양장본이 없어서ㅠㅠ세트지만 통일성이 없게 되버렸네요. 5권인 단편집은 중고 서점에서 산 양장본인데 커버가 원래 없었어요. 책장을 볼 때면 아쉽기도 하지만... 이미 산거니까 뭐 그러려니 합니다. 듣기로는 이 참 재밌다는데... 세 권짜리라 어느 세월에 다 읽을런지, 좀 걱정되네요.가뜩이나 스티븐 킹 책은 읽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인데.지금은 1권인 를 읽는 중. 책장에 꽂혀있는 걸 볼 때마다 읽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는 진짜 명작인 것 같아요. 아직도 읽을 때의 ..

Book/책과 일상 2017.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