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사은품 3

[책/일상] 내가 가장 애정하는 굿즈들 (알라딘 굿즈)

"활용도 좋은 굿즈들" 책 읽는 사람이 점점 줄어서 그런지 요즘에는 사은품(굿즈)과 함께 책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제가 주로 책을 사는 곳은 알라딘인데, 좋아하는 작가의 신작이 나오거나 꼭 읽고 싶었던 책이라면 새 책+(예쁜)굿즈의 유혹을 떨치기가 힘들더라고요.생각보다 활용을 자주 하지 않는 굿즈들도 있지만 평소에 많이 활용하거나 제가 좋아하는 굿즈들도 있어요.지금까지 모은 굿즈들 중에 제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 굿즈들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패드 오거나이저입니다. 펼쳐서 바로 바로 메모할 수 있게 쓸 수 있는 작은 노트예요.무라카미 하루키의 을 사면서 고른건데, 정말 자주 쓰는 굿즈 중 하나입니다. 볼펜도 이렇게 꽂아둘 수 있고 책 읽다가 급히 메모하고 싶을 때 바로 바로 펼쳐서 쓰기 좋아요..

Book/책과 잡담 2018.06.26

이번에 새로 구매한 책& 굿즈는?

오늘은 간단하게 새로 산 책이랑 굿즈에 대해서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올해는 작년보다 책을 더 많이 사는 듯 합니다.좀 적당히 사야하는데... 유혹은 떨치기가 참 힘든 것 같아요. 중고 책을 살 때랑 새 책을 살 때랑 그 만족감이나 느낌이 다릅니다.중고 책은 중고 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구매하는 재미, 저렴한 값에 책을 살 수 있다는데서 만족감이 오지만 새 책은 직접 고른 상태 좋은 책들과 굿즈가 함께 오는 것에서 큰 만족감이 오는 듯해요.저는 중고 책을 살 때는 직접 가서 사는데 새 책은 거의 택배로 오니까 그 기다림이 얼마나 설레고 좋은지 몰라요.특히 택배를 열어볼 때 기분이 너무 좋아요~~ 이번에 온 책 첫번째. 스티븐 킹의 1,2권 세트 입니다.표지가 내가 상상한 모습이 아니길래 확인해 봤더니 ..

Book/책과 일상 2018.05.02

새 책을 사면서 모은 굿즈 상품들 (알라딘,사은품)

오늘은 집에 모셔두었던(?) 굿즈 상품들을 꺼내서 한 번 정리해봤어요.꽤 많이 모았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많이 없더라구요.새 책은 비싸다보니까 왠만해서는 중고 책을 사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가봐요.중고 책들도 잘 찾아보면 상태에 비해 저렴한 경우도 꽤 있거든요. 물론 그 반대로 책 상태에 비해 너무 비싼 중고 책들도 많지만.어쨌든 뭐 별로 안되지만 새 책을 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굿즈 상품들을 한번 모아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따로 구매한 건 없고 책을 사면서 받은 사은품이 대부분이예요~책이야 뭐 항상 사고 싶지만 이런 굿즈 상품 이벤트를 하면 더 구매 욕구를 올리는 것 같아요.아마 굿즈 상품들 좋아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실 거예요.굿즈 상품들이 굉장히 예쁘거든요.크게 필요하다고 느낀다기보다는 꼭 가지고 싶다는..

Book/책과 잡담 2017.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