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 서점 5

[책/일상] 오랜만에 중고 책 구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한 일상 이야기를 남겨볼까 합니다.어제 오랜만에 알라딘 중고 서점을 다녀왔어요.가까운 곳에 있어서 구경도 자주 가고 그랬었는데 요즘에는 공간도 너무 부족하고 그래서 한동안은 책 구매를 안했어요.그러다가 얼마 전에 알라딘 사이트에 들어가서 구경을 하는데 제가 읽고 싶어했던 책들이 꽤 여러권 들어와있더라고요.그래서 어제 마트 가는 길에 들러 오랜만에 중고 책들을 구매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정겨운 봉투~~근데 느낌으로는 진짜 오랜만에 책 사는 것 같은 느낌인데 지난 포스팅 날짜 보니까 생각보다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네요.음...그래도 원래 책 많이 사던 때에 비하면 요즘은 확실히 좀 줄어들긴 했습니다.(새 책이든 중고책이든) 이번에 구매한 책은 총 6권입니다.하나같이 다 제가 읽고 싶었..

Book/책과 일상 2019.03.07

[책/일상] 알라딘 중고 매장에서 책 구매(10월)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한 일상 포스팅 하나 준비했습니다.새 책은 한동안 구매할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오랜만에(?) 중고 서점에서 중고 책들 몇 권 구매했어요. 사실 두 번 갔다 왔는데, 한 번은 원하는 책을 사러 가면서 사왔고, 또 한 번은 읽고 싶은 책이 갑자기 생각나서 이번 주말에 또 다녀왔어요. 먼저 방문했을 때, 원래는 야쿠마루 가쿠의 을 구매하려고 간 거였어요.확인해봐도 항상 없었는데 얼마 전에 누가 한 권 팔았더라구요.중고 치고는 가격이 비쌌지만 그래도 꼭 사고 싶었던 책이라 확인한 날 바로 달려갔는데 결국 못샀어요.판지 얼마 안되서 누가 바로 사갔더라구요.어쩔 수 없이 은 제외하고 다른 책들을 샀어요. 이렇게 4권 사왔는데, 요즘 제가 다니는 중고 매장은 책이 더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추..

Book/책과 일상 2018.10.22

[책/일상] 알라딘 중고 서점에 책 판매하다

책꽂이가 꽉 차서 책들이 여기저기 굴러다녀서 안 읽는 책들을 좀 정리하기로 했습니다.그래서 이미 읽었던 책이나 딱히 읽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 책들 골라봤어요. 물론 특히 좋아하는 작가들의 책이나 굉장히 재밌게 읽었던 작품들은 빼고요.그다음에 알라딘 앱으로 미리 책의 바코드를 찍어보고 매입 가능 여부와 금액을 확인해봤어요. 가격이 너무 저렴하거나 매입이 불가능한 책들을 빼니 팔게 된 책은 총 13권이네요. 김진명 작가의 책은... 남편은 이미 읽었고 저는 뭐 굳이 읽을 마음이 들지 않는 책들이라 팔게 됐구요.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은... 한참 푹 빠졌을 때 막 모으던 책이라 이렇게 팔게 될 줄은 몰랐는데, 어느 순간부터 모으다가 지쳐서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은 잘 안 사게 되더라고요.이랑 는 재밌게 읽..

Book/책과 일상 2018.09.01

[책, 일상] 중고 서점에서 사온 책들~

어제 마트랑 화원에 들르는 김에 중고 서점에도 들렀습니다.구경하다가 마음에 드는 책 두어권 사올 생각으로 갔는데 어제는 이상하게 더 눈에 띄는 책들이 많았어요.근처에 도서관도 없고 새 책으로 전부 사자니 너무 부담스러워서 중고를 점점 더 많이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중고 서점 다니던 초기에나 많이 샀지 이렇게 많이 산 건 또 오랜만이네요.고르다보니 점점 더 많아졌는데 에라 모르겠다~ 하고 사버렸어요. 이번에 산 책들 중에서 존 그리샴 소설만 네 권입니다.존 그리샴은 귀가 따갑도록 많이 들어본 작가인데 한번도 읽어본 적이 없어요.중고 서점을 가서 그냥 이것 저것 구경하다가 눈에 띄어서 사오게 되었어요. 중고 서점에 존 그리샴 책이 되게 많았는데 그 중에서 네 권 골라왔어요.네 권 중에 유일한 양장본, . ..

Book/책과 일상 2018.04.19

오랜만에 중고 서점에서 책 구매

오랜만에(?) 중고 서점에서 책을 몇 권 사왔어요.가까운데에 알라딘 중고 매장이 있어서 가끔씩 구경하러 가는데 날씨가 더워서인지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앉아서 읽을 수 있게 마련해 둔 자리가 꽉 차고 사람들이 아주 북적북적 하더라구요.이렇게 사람이 많은 건 거의 처음 보는 것 같아서 어찌나 적응이 안되던지.그래도 오랜만에 서점을 찾았더니 미스테리, 공포 소설 종류가 더 많아진 것 같더라구요~ 신나게 구경하다가 천천히 몇 권 골라왔어요. 이번에 사온 책은 이름만 좀 익숙하지 읽어보지 못한 책들을 조금 샀어요.확실히 미스테리 소설도 너무 많이 읽다보면 조금씩 무뎌지는 느낌도 있어서 평소에 일부러 같은 장르나 같은 작가의 책을 연달아 읽는 건 피하는 편인데요, 요네자와 호노부의 책이나 우타노 쇼고, 교고..

Book/책과 일상 2017.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