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릭시르 2

죽음과 진실을 파헤치다 : 왕과 서커스 / 요네자와 호노부

요네자와 호노부의 라는 소설을 읽었다.저번에 이라는 단편집을 읽었고, 그 후로 오랜만에 읽는 그의 소설이다.요네자와 호노부는 라는 작품으로 학원 소설 대상 장려상을 수상하며 데뷔했고, 그 외에도 , , 등의 작품들이 있다. 이번에 읽은 는 한 기자가 죽음을 추적하고 파헤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내용 포함, 스포 거의 없음) 왕과 서커스(Kings and circuses) / 요네자와 호노부 / 김선영 옮김 / 엘릭시르 프리랜서 기자, '다치아라이'는 여행지에 대한 취재를 위해 네팔에 방문했다.그런데 네팔의 왕가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다치아라이'는 왕궁 살인 사건에 대한 취재를 하기로 결심한다.머물고 있던 숙소의 주인이 왕가에서 일하고 있는 군인인 사람을 소개해주기로 하고, 다치아라이는 취재를..

[책, 일상] 시인장의 살인 퍼즐 완성~

저번에 알라딘에서 이라는 책을 구매했습니다.원래 본격 소설 굉장히 좋아하는데, 4관왕을 차지한 데뷔작이라고 해서 크게 고민하지 않고 구매하게 됐어요.을 포함해서 2만원 이상 구매하면 책 커버랑 똑같이 생긴 퍼즐 굿즈를 주는 이벤트를 하더라고요.그렇게 받은 퍼즐을 드디어 어제 다 완성하고 오늘 남겨두려고 포스팅 준비했어요~ 300피스인데 퍼즐을 너무 오랜만에 하려고 하니까 잘 안되더라고요.금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어려웠어요ㅠㅠ 상자를 오픈하면 포스터랑 퍼즐 조각들이 들어있어요. 일단 비슷한 컬러 배합이 되어있는 조각들끼리 모아서 맞추기 시작했어요. 비교적 알아보기 쉬운 글씨 부분이랑 인간들(?) 부분 먼저 맞춰주고 그 다음 부터는 포스터 위에 올려놓고 맞춰나가기 시작했어요. 가운데 부분이..

Book/책과 잡담 2018.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