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3

[책/일상] 이번에 업어온 중고 책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상 포스팅 간단하게 남겨보려 합니다.오랜만에 중고 서점에서 새로 사온 책들 소개하는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사실 구매한 건 12월 말이었는데, 요즘 정신이 없어서 뒤늦게 포스팅으로 남겨요. 이번에 구매한 책은 총 다섯 권입니다. 집에 안읽은 책이 많은데도 잊을만하면 한 번씩 책을 사게 되네요.특히 중고책은 가격이 아무래도 저렴하다보니까 '저 책 한 번 읽어보고 싶었는데...' 하는 마음이 들면 가격을 보고 바로 사버리게 되요.새 책이라면 사지 않았을만한(?) 책들도 중고라면 가격을 확인하고 구매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가격이 저렴하다보니 의도치않게 더 많은 책을 사게 되는... 매번 중고의 함정에 걸리네요. 구매한 책 첫 번째는 스미노 요루의 이라는 책입니다.저는 아직 읽어보..

Book/책과 일상 2019.01.07

[게임/심즈4] 동물 병원 건축, 인테리어 하다

안녕하세요~ 저는 요새 틈틈히 심즈 하면서 가상 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심즈에 있는 직업들 중에 작가를 해봤었는데, 작가는 뭔가 좀 심심하더라고요.그래서 이번에는 동물 병원 원장으로 키워보기로 했습니다.먼저 동물 병원을 구입해서 건축해야 해요. 오늘은 제가 건축한 동물 병원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2층) (#CC없음) 동물 병원 외관입니다. 평범해요. 약간 시골에 있는 작은 동물 병원 느낌도 나는 것 같고 그러네요. 병원 입구에는 출입문이랑 쓰레기통이나 표지판, 간판, 동물 간식 판매대 등이 있습니다.작은 동물 병원을 운영할 거라서 일부러 작은 부지를 선택했습니다.부지가 약간만 더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뒤늦게 드네요. 1층 내부로 들어가면 카운터가 있습니다.동물 병원이라 동물들 관련된 스티커나 장..

게임/심즈4 2018.10.05

[게임/심즈4] 애완동물들 말썽!! +고양이 가출하다

제 심은 고양이, 강아지랑 함께 살고 있습니다.귀엽기는 한데 은근히 손이 많이 갑니다.처음에는 먹이 치워주고 배변만 잘 신경쓰면 될 줄 알았는데... 그것만 신경쓰는 게 아니라 자주 놀아주거나 산책도 가줘야해요.말썽 피우는 것도 말려주어야 하고요. 눈 와서 추운데 멍멍이가 계속 산책 가자고 조르길래 후딱 짧은 산책 다녀왔습니다. 산책 다녀오고 나서 목욕을 시켜줬더니... 한눈 판 사이에 이러고 있네요. "변기 물을 먹지 말라고 훈계하기" 상호작용을 합니다.뭐라고 뭐라고 막 하는데, 이 녀석들이 가끔씩 주인이 오면 그 때 딱 말썽 피우는 걸 멈추고 모른 척할 때가 있어요.아오 짜증!! 그래도 몇 번 혼냈더니 이제 더이상 변기 물을 마시지 않는다는 알림창이 뜹니다.혼나서 그런지 시무룩한 멍멍이. 그래놓고 아..

게임/심즈4 2018.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