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구매 7

7월 두 번째 알라딘 책 굿즈 구매 후기

얼마 전에 알라딘에서 산 책이랑 굿즈 후기를 남겼었습니다. 근데 얼마 안돼서 한 번 더 쇼핑을 하게 돼서 이렇게 글을 또 남기게 됐네요. 집에 쌓아놓은 책은 많은데 사고 싶은 책은 왜 이렇게 많은지... 참ㅎㅎ 7월에 두 번째로 구매한 알라딘 책과 굿즈. 뒤늦은 후기 시작합니다~ *사진 많음 이번에도 역시 빠른 배송이 왔습니다. 알라딘은 굿즈가 워낙 다양하고 예쁘다보니 마구 고르게 되는데, 그래서 택배 상자가 클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이번에는 특히나 책베개까지 와서 책은 별로 없는데 부피가 큰 상자에 배송 왔다는... 이번에 구매한 책은 네 권입니다. 고성배(물고기머리)의 과 찬호께이 작가의 13.67. 그리고 부의 추월차선 세트입니다. 사실 부의 추월차선 세트는 제가 읽으려고 산 건 아니고 남편이 읽..

Book/책과 일상 2020.08.06

[책/일상] 오랜만에 중고 책 구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한 일상 이야기를 남겨볼까 합니다.어제 오랜만에 알라딘 중고 서점을 다녀왔어요.가까운 곳에 있어서 구경도 자주 가고 그랬었는데 요즘에는 공간도 너무 부족하고 그래서 한동안은 책 구매를 안했어요.그러다가 얼마 전에 알라딘 사이트에 들어가서 구경을 하는데 제가 읽고 싶어했던 책들이 꽤 여러권 들어와있더라고요.그래서 어제 마트 가는 길에 들러 오랜만에 중고 책들을 구매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정겨운 봉투~~근데 느낌으로는 진짜 오랜만에 책 사는 것 같은 느낌인데 지난 포스팅 날짜 보니까 생각보다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네요.음...그래도 원래 책 많이 사던 때에 비하면 요즘은 확실히 좀 줄어들긴 했습니다.(새 책이든 중고책이든) 이번에 구매한 책은 총 6권입니다.하나같이 다 제가 읽고 싶었..

Book/책과 일상 2019.03.07

[책/일상] 이번에 업어온 중고 책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상 포스팅 간단하게 남겨보려 합니다.오랜만에 중고 서점에서 새로 사온 책들 소개하는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사실 구매한 건 12월 말이었는데, 요즘 정신이 없어서 뒤늦게 포스팅으로 남겨요. 이번에 구매한 책은 총 다섯 권입니다. 집에 안읽은 책이 많은데도 잊을만하면 한 번씩 책을 사게 되네요.특히 중고책은 가격이 아무래도 저렴하다보니까 '저 책 한 번 읽어보고 싶었는데...' 하는 마음이 들면 가격을 보고 바로 사버리게 되요.새 책이라면 사지 않았을만한(?) 책들도 중고라면 가격을 확인하고 구매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가격이 저렴하다보니 의도치않게 더 많은 책을 사게 되는... 매번 중고의 함정에 걸리네요. 구매한 책 첫 번째는 스미노 요루의 이라는 책입니다.저는 아직 읽어보..

Book/책과 일상 2019.01.07

[책/일상] 알라딘 중고 매장에서 책 구매(10월)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한 일상 포스팅 하나 준비했습니다.새 책은 한동안 구매할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오랜만에(?) 중고 서점에서 중고 책들 몇 권 구매했어요. 사실 두 번 갔다 왔는데, 한 번은 원하는 책을 사러 가면서 사왔고, 또 한 번은 읽고 싶은 책이 갑자기 생각나서 이번 주말에 또 다녀왔어요. 먼저 방문했을 때, 원래는 야쿠마루 가쿠의 을 구매하려고 간 거였어요.확인해봐도 항상 없었는데 얼마 전에 누가 한 권 팔았더라구요.중고 치고는 가격이 비쌌지만 그래도 꼭 사고 싶었던 책이라 확인한 날 바로 달려갔는데 결국 못샀어요.판지 얼마 안되서 누가 바로 사갔더라구요.어쩔 수 없이 은 제외하고 다른 책들을 샀어요. 이렇게 4권 사왔는데, 요즘 제가 다니는 중고 매장은 책이 더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추..

Book/책과 일상 2018.10.22

[책구매] 드디어 구했다ㅠㅠ 이제 한 권만 더...!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들 중에서 국내에 나오지 않은 과 품절되어 구하지 못했던 만 빼고 다 가지고 있습니다.관 시리즈를 생각날 때마다 하나씩 순서대로 읽었더니 이제는 과 만 남겨놓고 있어요.일본어를 할 줄 모르니 은 읽고 싶어도 못 읽지만 은 일단 보류한 상태였어요.중고로도 파는데, 문제는 품절된 책이라 가격이 비싼데다가 두꺼운 책으로 3권 짜리라서 부담스럽더라고요.온라인에서 중고로 사자니 너무 비싸고 중고 서점을 가봐도 항상 없었는데, 며칠전에 남편이 알라딘 중고 서점에서 누가 판매한 걸 발견하고 사다줬어요!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시리즈 소개, 순서 포스팅 보러가기) ← 클릭시 새창 3권까지 모으면 현재까지 국내에 나온 관 시리즈는 다 모으는 셈이 되는데... 왜 3권만 안팔았을까싶어 좀 아쉽기는..

Book/책과 일상 2018.05.18

[독서일상] 중고 서점에서 사온 책들

오늘, 화분 사러 다이소에 들렀다가 오는 길에 오랜만에 서점에 들렀어요.교보문고를 먼저 들렀었는데 책의 크기나 두께에 비해서 너무 비싼 책이 많아서 그냥 구경만 하다가 나왔습니다.결국 아쉬운 마음에 중고 서점으로 가서 책을 몇 권 구매했어요.중고 서점에 들른 건 정말 오랜만이네요~ 오늘 산 책은 딱 세 권.집에도 아직 안읽은 책들이 많아서 욕심내지 않고 세 권만 골라 사왔어요. 첫번째로 고른 책은 클레어 맥킨토시의 입니다. 전에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어디선가 소개글 같은 걸 본적이 있었는데, 읽어보고 싶더라고요.도 중고로 나와있었는데 일단 를 먼저 읽어보고 정말 재밌으면 나중에 따로 사려고 해요. 책 상태는 무난한 편.예전에는 정말 상태 좋은 걸로 골라서 사고 그랬는데 이제는 뭐 읽는데 큰 지장이 없는 정..

Book/책과 일상 2018.03.25

[책 구매] 스티븐 킹 걸작선 1~10권까지 모으기 완료

중고 서점에 갔다가 를 구매해서 읽어보고 반해서 한권 한권 모으기 시작했더니 걸작선 10권까지 다 모으게 됐어요~뒤죽박죽으로 사다보니 읽는 순서도 일정치는 않네요. 4권이랑 6권이 가장 최근에 산 새 책인데, 하도 오래된 책이라서 그런지 양장본이 없어서ㅠㅠ세트지만 통일성이 없게 되버렸네요. 5권인 단편집은 중고 서점에서 산 양장본인데 커버가 원래 없었어요. 책장을 볼 때면 아쉽기도 하지만... 이미 산거니까 뭐 그러려니 합니다. 듣기로는 이 참 재밌다는데... 세 권짜리라 어느 세월에 다 읽을런지, 좀 걱정되네요.가뜩이나 스티븐 킹 책은 읽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인데.지금은 1권인 를 읽는 중. 책장에 꽂혀있는 걸 볼 때마다 읽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는 진짜 명작인 것 같아요. 아직도 읽을 때의 ..

Book/책과 일상 2017.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