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먼 커포티 2

[책] 논픽션 소설 - 인 콜드 블러드 / 트루먼 커포티

생일 선물로 받았던 책 를 읽었다.트루먼 커포티는 이라는 유명한 영화의 원작을 쓴 작가로, 우연히 신문에서 본 살인 사건 기사를 읽고 흥미를 느껴 친구인 '하퍼 리'와 함께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했고 '논픽션 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책, 를 탄생시켰다.는 실제로 일어났던 범죄 사건의 전말을 소설로 그려낸 작품이다. (#내용 포함) △인 콜드 블러드 (IN COLD BLOOD) / 트루먼 커포티 / 박현주 옮김 / 시공사 1959년, 캔자스 주 홀컴 마을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벌어졌다.집에 있던 네 명의 가족이 누군가에 의해 총을 맞아 사망한 채 발견된 것이다.주변에서 좋은 평판을 받았던 가족이 무엇 때문에 살해를 당하게 되었을까? 범인의 정체는 무엇일까? "온 가족이, 상냥하고 친절한 사람들이, 내가..

[독서 일상] 생일 선물로 받은 책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한 일상 포스팅 하나 남기려고 해요.전 이번 겨울에는 집에 있는 책들 좀 더 읽자는 생각에 책을 그렇게 많이 구매하지 않았어요.미야베 미유키의 '모방범'이랑 스티븐 킹 신작 소설 '악몽을 파는 가게1,2'.이렇게 딱 두 개 샀네요.집에 읽을 책이 많으니 한동안은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는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너무 읽고 싶은, 호기심 당기는 책들이 왜 이리도 많은지요.돈과 시간은 한정적인데 왜이리 사서 꽂아놓고 싶은 책들이 많은지 참...그런데 며칠 전, 제가 너무 읽고 싶었던 책을 생일 선물로 받아 오랜만에(?) 새 책 만져봤습니다.저의 위시리스트에 있었던 책들 중에 두 권을 골라 선물 해주었답니다.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책도 선물 포장이 가능한가봐요.이렇게 손에 들 수 있는 크기의 ..

Book/책과 일상 2018.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