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킹의 신작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책을 구매했다.전에 스티븐 킹의 단편집인 를 읽었을 때, 내용은 가물가물할지 몰라도 매우 재밌게 읽었던 것만큼은 기억이 나기에 신나는 마음으로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2권짜리지만 단편집이기 때문에 전혀 부담도 없었고 평소에 비하면 굉장히 빠르게 읽을 수 있었다. △ 악몽을 파는 가게 1,2 (THE BAZAAR OF BAD DREAMS) / 스티븐 킹 /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출판 각 권마다 10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각 편마다 스티븐 킹의 자서전적인 글이 적혀있었는데, 그 부분도 너무 재밌게 읽었다.작품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된 건지, 그리고 이 작품이 스티븐 킹에겐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엿볼 수 있었다. 내 단편들을 한데 모아놓으면 자정에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