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ts 107

아름다운 꽃 아마릴리스 꽃말

오늘은 눈에 확 띄는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꽃인 아마릴리스 꽃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릴리스는 얼핏 보기에 큰 나팔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화려한 아름다움으로 화분이나 부케, 선물용 꽃바구니 등으로 쓰입니다.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다양한 꽃말을 지닌 아마릴리스 꽃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릴리스 (amaryllis) 아마릴리스는 수선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구근 식물입니다. 우리가 시중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아마릴리스는 원종을 여러 차례 교배하여 만든 원예종으로, 화려하고 큰 꽃을 피우는 것이 특징입니다. 절화를 사용할 때에는 다른 꽃들과 함께 조합하여 꾸미기보다는 보통 아마릴리스 꽃 자체를 강조하는 쪽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마릴리스는 3월~5월 사이가 주된 개화시기이..

12월 8일 탄생화 카랑코에 꽃말

오늘은 꽃 화분으로 인기가 많은 카랑코에 꽃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2월 8일의 탄생화로도 알려진 카랑코에는 마당의 화단을 꾸미거나 집안에서 화분으로 가꾸며 기르기도 하는데요, 카랑코에의 꽃말은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카랑코에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랑코에 카랑코에는 장미목에 속하는 식물로, 원산지는 마다가스카르입니다. 카랑코에는 작고 여린 꽃을 피우지만 의외로 다육식물입니다. '칼란디바'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칼란디바는 카랑코에를 개량한 식물로서 카랑코에와는 달리 겹꽃을 피우며, 조금 더 풍성한 느낌의 꽃을 피웁니다. 카랑코에의 주된 개화 시기는 11월~12월 사이입니다. 하지만 카랑코에는 단일 식물로서, 단일 처리를 통해 다른 계절에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카랑코에 꽃말 카랑코에를..

봄 꽃 수선화 꽃말 알아보기

오늘은 봄을 알리는 꽃인 수선화의 꽃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선화는 부케, 꽃다발 및 관상용 화초로 인기가 많습니다. 수선화는 꽃말이 다양한데요, 오늘은 수선화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부터 꽃말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선화 (Narcissus) 수선화는 백합목 수선화과에 속하는 구근식물로, 주로 2~3월 경에 꽃을 피웁니다. 수선화는 주로 영국이나 네덜란드 등의 나라에서 적극적으로 개량되어 왔으며 꽃의 형태나 크기에 따라 겹 수선화나 미니 수선화, 풍선수선화, 나팔수선화 등 개량종만 수천종이 넘는다고 합니다. 수선화의 절화는 작은 노란색이나 흰 수선화로 구성된 꽃다발이 인기가 많으며, 수선화 모종을 정원에 심거나 화분으로 집안에서 키우기도 합니다. 수선화는 여러 가지의 활용성을 가지고 있고,..

시작을 알리는 꽃 프리지아 꽃말 색깔별로 알아보기

오늘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꽃인 프리지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리지아는 꽃이 예쁠 뿐 아니라 향기가 좋아 인기가 많은 꽃으로, 졸업식이나 취업, 개업 축하 등 선물용 꽃다발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프리지아 꽃말은 색깔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오늘은 프리지아 꽃말에 대해 색깔별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리지아 프리지아는 붓꽃과에 속하는 구근 식물입니다. 주된 개화시기는 늦겨울이나 초봄으로, 2~4월 즈음입니다. 졸업식이나 입학식 등 꽃다발 및 꽃바구니용 절화로 많이 쓰이는 편이죠. 뿐만 아니라 프리지아는 향이 매우 좋아서 향수로도 인기가 좋은데요, 꽃잎의 색깔에 따라 향기도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프리지아 꽃말 흰색이나 노란색, 분홍색 등 다양한 색상의 프리지아가 있습니다. 야생종에는 ..

백일홍 꽃말 색깔별로 알아보기

오늘은 백일홍 꽃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백일초'라고 불리기도 하는 백일홍은 국화와 코스모스를 섞은 듯한 예쁜 꽃을 피우는데요, 백일홍의 꽃말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백일홍의 정보와 색깔별 꽃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백일홍 백일홍은 국화목에 속하는 한해살이 식물입니다. 꽃을 백 일간 피운다고 하여 '백일홍'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꽃이 정말 100일 동안 계속 피어있는 것은 아니고, 그만큼 오랫동안 꽃이 피고 지고 반복합니다. 백일홍의 주된 개화 시기는 여름부터 가을까지 (6월~10월)이지만 파종 시기에 따라 꽃피는 시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백일홍 꽃말 백일홍의 대표적인 꽃말은 인연, 추억, 그리움입니다. 백일홍은 흰색부터 노란색, 분홍색 등 여러 가지 색상의 꽃을 피우며..

달리아 (다알리아) 꽃말 알아보기

이번 글에서는 달리아 꽃의 꽃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만 들어서는 모르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다알리아'라고도 불리는 달리아 꽃은 부케나 장식용으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색깔별로 달리아 꽃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달리아 (다알리아) 꽃 달리아는 멕시코가 원산지인 식물로,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입니다. 원예용 품종만 300 종류가 넘을 정도로, 품종이 다양하며 그만큼 꽃이 피는 시기와 생김새, 색깔이 다양합니다. 달리아는 여름이 주된 개화시기로 알려져 있지만 품종에 따라 초겨울에도 꽃을 피우기도 합니다. 달리아 꽃말 달리아는 분홍색이나 붉은색, 흰색, 보라색 등 다양한 색깔의 꽃을 피웁니다. 꽃 색이 다양하고 선명하여 꽃다발, 부케나 수반 장식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우정을 나타내는 꽃 알스트로메리아 꽃말

알스트로메리아라는 꽃이 있습니다. 이름만 들어서는 생소한 느낌이지만 꽃꽂이용부터 꽃다발 등 자주 쓰이는 꽃입니다. 오늘은 알스트로메리아 꽃말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지금부터 간단하게 알스트로메리아에 대한 정보와 꽃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스트로메리아 꽃 (Alstroemeria) 알스트로메리아는 브라질이 원산지인 꽃으로, 백합목 수선화과에 속하는 구근 식물입니다. 백합목에 속해서 그런지 얼핏 백합과 유사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알스트로메리아의 주 개화 시기는 7~8월인 여름으로 되어 있지만 알스트로메리아는 50종이 넘는 종이 자생하고 있어 종류에 따라 개화시기가 다르며, 추위에도 강해 계절과 상관 없이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알스트로메리아 꽃말 알스트로메리아는 주로 '우정'을 나타내는 꽃입니..

봄 꽃 라넌큘러스 꽃말 색깔별로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봄을 알리는 꽃인 라넌큘러스 꽃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라넌큘러스는 4~5월에 개화하는 구근 식물입니다. 외관상 장미나 양귀비 꽃처럼 생긴 라넌큘러스는 얇은 꽃잎이 겹겹이 피어나 꽃송이가 탐스러워 인기가 좋습니다. 과연 라넌큘러스의 꽃말은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라넌큘러스 꽃말 라넌큘러스는 빨간색과 노란색, 흰색 등 다양한 색상의 꽃을 피웁니다. 개화 기간이 길어 화단, 화분용뿐만 아니라 절화로써 부케, 꽃다발 등 다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라넌큘러스를 대표하는 꽃말은 '매력', '비난'으로, 상반된 두 가지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난'이라는 뜻으로는 잘 해석되지 않는 편이고, 보통 사랑과 매력을 표현하는 꽃으로써 선물이나 공간을 꾸미는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