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읽은 이토 준지의 작품 세 권 리뷰를 남겨보려 합니다. 사실 읽은지는 좀 됐는데요, 어쩌다 보니 리뷰가 늦어졌네요. 오늘 리뷰를 남길 책은 와 , 그리고 입니다. - 센서 : 어느 날 화산 폭발과 함께 황금색의 머리카락과 신비한 능력을 얻게 된 여인. 그녀를 둘러싼 기묘한 사건들과 그녀를 찾는 한 무명 르포라이터의 모험극이 펼쳐진다. - 마의 파편 : 여덟 가지의 기이한 공포 이야기가 펼쳐지는 호러 단편집. - 용해교실 : 악마에게 매료된 청년 유우마와 그녀의 동생 치즈미. 기묘한 남매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사건들. 짤막 리뷰 이토 준지의 를 가장 먼저 읽었습니다. 만화책을 보면서 가장 눈에 띄었던 건 그림체가 굉장히 깔끔해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마 기존 이토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