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읽은 책은 이라는 에세이다.동화 작가인 타샤 튜더는 30만평의 땅을 사서 그 곳에 집을 짓고 정원을 가꾸며 자급자족하는 삶을 살았다.그녀의 친구인 토바 마틴이 타샤의 정원에 대해 글을 쓰고 리처드 브라운이 찍은 사진을 엮어 책으로 나온 것이 이다.직접 정원을 가꾸며 살아가는 그녀의 삶과 정원의 사계절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나는 나무나 꽃을 심고 키우며 돌보는 것을 좋아합니다.어떤 꽃을 가장 좋아하냐고 물어오지만 나는 모든 꽃이 다 좋아요.정원 가꾸기의 좋은 점은 우울할 틈이 없다는 거예요.정원은 나의 자랑이요 행복의 원천입니다." - 타샤 튜더 - (△ 타샤의 정원(tasha tudor's garden) / 타샤 튜더, 토바 마틴 지음 / 공경희 옮김 / 윌북) 은 느긋하게 읽을 수 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