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포스팅/구매 후 남기기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옐로우 구매와 사용 후기-

요쿠 2020. 4. 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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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즘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닌텐도 스위치 구매와 사용 후기를 간단하게 남겨보려 합니다.

사실 구매한지 열흘이 넘었는데 배송 받자마자 사진도 다 찍어놓고 게임에 정신이 팔려 이제서야 뒤늦게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힘들게 구한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옐로우가 도착했습니다.

구하기가 힘들었던 만큼 택배 기다리는 것도 어찌나 힘겹던지... 얼른 배송 되기만을 간절히 기다렸습니다.

사실 옐로우 색상은 못 구할 줄 알고 그레이라도 사면 다행이겠다 싶었는데 운 좋게 구매하게 되었네요.




두 개의 게임 타이틀과 블랙 파우치, 유리 필름까지 함께 포함되어 있는 패키지입니다.

게임이나 악세사리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하도록 하고, 오늘은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사용 후기에 대해 간단하게 남겨보겠습니다.




상자를 여니 이렇게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새 제품 뜯는 건 역시 언제나 설레네요.




충전기와 게임기가 들어있습니다.




원래는 코랄 구매하고 싶었는데, 옐로우도 상당히 예쁩니다.

찍을 때 카메라 밝기 조절이 제대로 안되서 사진이 조금 다르게 나온 것 같은데, 실제로 보면 더 선명한 노란색입니다.





앞면과 뒷면... 이유는 모르겠지만 저는 뒤를 보고 굉장히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사실 처음에 라이트를 구매하는 걸 망설였던게 화면이 너무 작아서 불편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화면도 넓고 집에서 틈틈이 짬내서 게임하기 좋네요.




사진 일단 찍어놓고 작동에 이상이 없는지 게임을 켜봤습니다.

요즘 대세라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라는 게임입니다.

저는 원래 이렇게 마을이나 가게 같은 거 꾸미면서 성장하고 캐릭터도 꾸미는 그런 게임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대유행할 때 너무 해보고 싶었습니다ㅠㅠ

동물의 숲 후기는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가벼워서 좋았습니다. 저는 더 무거울 줄 알았거든요.

그리고 손이 많이 아프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약간 불편한 점이 있다면... 배터리가 빨리 줄어든다는 거..?

시간을 재진 않았지만 게임을 좀 하다보면 배터리가 빨리 줄어든다는 게 느껴집니다. 

몇 시간 때우면서 게임하려면 충전기가 필수인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딱히 불편하거나 아쉽다고 할 만한 건 없네요.

지금까지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옐로우 구매와 사용 후기를 간단하게 올려봤습니다.

전 이제 동숲하러 갑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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