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도 곧 출시 될 예정이라서 그런지 요즘 '검은사막'이 유저가 많이 늘었더군요. 사실 전 검은사막이 나온지 얼마 안되었을 때부터 하다가 얼마전에 복귀했어요. 이제 막 성장 특화 서버(올비아)에서 나와서 일반 서버를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은 검은사막 첫 포스팅인데 각성한 후의 느낌들을 어느정도 적어보려고 해요~ 검은사막을 처음 플레이할 때는 소서러를 키웠었는데 금수랑이 나오자마자 해보게 됐어요. 다른 캐릭들과는 다르게 귀여운 외모였고 무엇보다 흑랑을 소환해서 전투를 한다는 게 굉장히 기대가 되더군요. 처음에는 그냥 재미만 느끼면서 하다가 레벨업을 할 수록 한계를 느끼고 해서 좀 많이 아쉬웠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은 금수랑이 쎄고 좋은 직업이지만 그 때만해도 금수랑이 진짜 별로였었거든요. 그래도 해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