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넷플릭스로 공포 영화를 봤다.라는 영화인데, 아예 모르고 있었다가 2편이 올해 개봉을 하면서 우연히 알게 되었다.윌리엄 브랜트 벨 감독의 는 살아 움직이는 인형의 공포를 그려낸 영화다. *내용 포함**스포 없음* "영화 더 보이 내용" 한 저택의 유모로 들어가게 된 주인공.크고 넓은 대저택에 도착한 그녀를 맞이한 건 한 노부부와 남자아이 인형이다.주인공은 자신이 돌봐야 할 대상이 사람이 아닌 인형이라는 사실에 황당함과 찝찝함을 감추지 못하게 된다.하지만 돈이 필요했고, 인형을 돌보면 큰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에 그녀는 노부부의 아이를 돌봐줄 것을 약속하게 되고, 그녀에게 인형을 맡긴 노부부는 둘이서 여행을 다녀오겠다며 집을 비운다.부부가 떠난 뒤, 집에 인형과 단둘이 남겨진 주인공에게 이상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