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미쓰다 신조의 '작가 시리즈' 중 첫번째 이야기다. 또 다른 '작가 시리즈' 중 하나인 처럼 이 책도 작가 본인이 소설 속 주인공으로 등장한다.책 속 이야기는 '미쓰다 신조'가 글을 쓰기 위해서 서양식 저택으로 이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고있다.과거에 일가족 살해 사건이 있었던 으스스한 저택을 배경으로 책을 써내려가게 된 '미쓰다 신조'.그의 소설인 '모두 꺼리는 집'과 현실에서 기묘한 일을 겪고 있는 미쓰다 신조의 모습이 점차 맞물리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미쓰다 신조의 리뷰 보러가기 < 클릭시 새창 (결말 스포 없음) 은 '미쓰다 신조'가 겪는 일과 그가 연재하게 된 소설인 '모두 꺼리는 집'을 교차하면서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이 '모두 꺼리는 집' 부분을 읽은지 얼마 안되었을 때에는 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