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단하게 새로 산 책이랑 굿즈에 대해서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올해는 작년보다 책을 더 많이 사는 듯 합니다.좀 적당히 사야하는데... 유혹은 떨치기가 참 힘든 것 같아요. 중고 책을 살 때랑 새 책을 살 때랑 그 만족감이나 느낌이 다릅니다.중고 책은 중고 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구매하는 재미, 저렴한 값에 책을 살 수 있다는데서 만족감이 오지만 새 책은 직접 고른 상태 좋은 책들과 굿즈가 함께 오는 것에서 큰 만족감이 오는 듯해요.저는 중고 책을 살 때는 직접 가서 사는데 새 책은 거의 택배로 오니까 그 기다림이 얼마나 설레고 좋은지 몰라요.특히 택배를 열어볼 때 기분이 너무 좋아요~~ 이번에 온 책 첫번째. 스티븐 킹의 1,2권 세트 입니다.표지가 내가 상상한 모습이 아니길래 확인해 봤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