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봄비가 살짝 오더니 다시 날씨가 조금 쌀쌀해졌네요. 어제 새벽에는 온도 차이가 꽤 많이 나더군요.올해 봄에는 식물들을 좀 더 키워보고 싶어서 새로 들이게 되었어요. 오늘은 그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식물은 직접 보고 사는 게 훨씬 더 좋은데 화원이나 마트 같은 곳에는 원하는 식물들이 없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이번에도 인터넷으로 구매하게 됐어요.어차피 흙도 사야해서 구매하는 김에 식물들 조금 더 들여온 거죠.인터넷으로 구매하게 된 건 이번이 두번째인데, 저번에 받았을 때 생각보다 상태도 좋고 배송이 빠르게 와서 이번에도 후기 괜찮은 곳에서 골라봤어요.근데 이번에는 배송이 좀 늦어졌네요.떨리는 기다림 끝에 택배가 오자마자 바로 오픈 시작했습니다.역시 큰 택배 상자를 열자마자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