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의 원작 소설, 가가 형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일본 드라마를 보게 됐다.원작 소설이 따로 있는 영화나 미드는 되도록이면 책을 먼저 보려고 하기 때문에 꽤 오래된 드라마인데도 최근에서야 보게 됐다.이미 범인이 누구인지도 알고, 가가 형사가 추리 하는 과정들도 이미 알고 있긴 했지만 드라마로 보는 건 또 다른 느낌이 들었다.는 남편과 이혼하고 혼자 지내면서 번역 일을 하며 재기를 꿈꾸던 중년 여성이 살해를 당하고, 그 사건을 가가 형사가 조사하는 내용이 담겨져있다. 신참자 원작 소설 책 리뷰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