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쿠입니다. 이제 날씨가 점점 풀려가고 있는데요, 겨울 내내 실내에서 지냈던 식물들도 베란다로 나갈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식물 틸란드시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하는데요, 얼마 전에 마트를 갔다가 우연히 틸란드시아를 보게 되어 집으로 데리고 오게 되었습니다. 바로 요 녀석인데요~ 상태가 너무 좋아보이더라구요. 튼튼한 잎이 위를 향해 뻗어있고 트리콤도 잘 발달한 것 같았어요. 크기는 한 손에 꽉 차는 정도입니다. 잎이 많고 뻣뻣하며 튼실해요. 화분 없이 자라는 틸란드시아를 위해 집을 만들어주기로 했답니다. 똥손도 OK! 틸란드시아 와이어 소품 만들기 틸란드시아와 공예용 와이어와 니퍼, 롱노즈와 같은 간단한 도구만 있으면 준비는 끝입니다. 공예용 철사는 쉽게 구부러지기 때문에 주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