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온라인 게임을 주로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혼자 느긋하게 할 수 있는 게임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어요.모바일 게임도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거의 다 비슷비슷한 것 같고 그래서 금방 질려 접게 되더라고요.정말 재밌는 게임을 못 찾다가 최근에 심즈4를 해보게 되었습니다.심즈 시리즈는 워낙 잘 알려진 게임인데 플레이를 해본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가상에서 만드는 또다른 현실 게임이라고 해야 할까요... 캐릭터를 만들어서 직접 요리도 해먹고 집을 원하는 대로 짓고 애완동물도 키우고 직업도 직접 선택해서 살아가는 게임입니다.오늘은 제가 서투른 솜씨로 찍은 스샷이랑 함께 심즈4 일상에 대해서 포스팅 남겨보려고 해요. 집의 1층,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밤인데 불을 일부분만 켜뒀더니 스샷이 좀 어둡게 찍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