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야자 2

[식물키우기] 테이블야자 분갈이 후 상태

안녕하세요~ 요쿠입니다.저번에 테이블야자 상태가 조금 안좋아서 분갈이 해줬었는데요. 오늘로 약 열흘 정도 지났습니다.열흘 동안 상태가 어떤지 블로그에 남기고 싶어서 오늘 포스팅을 준비했어요. *열흘 전 테이블야자 분갈이 과정 포스팅 보러가기 (클릭시 새창) △ 분갈이 해준 후부터 약 열흘간 창문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키웠습니다.집에 햇빛이 부족한 편이라 원래는 창문 쪽에 붙혀서 키웠는데 혹시나 그것도 좀 강한 건 아닐까 싶어서요.상태와 날씨를 봐서 다시 창가 쪽에 붙혀주던지 해야할 것 같아요. △ 잎 곳곳에 나있던 상처, 반점은 따로 자르지 않고 그대로 두었습니다.요즘은 좀 건조해진 것 같아서 분무 가끔씩 해주고 있습니다. △ 분갈이 전부터 올라와있던 새 줄기는 그대로 위로 쑥쑥 크고 있습니다. △ 그리..

[식물 키우기] 테이블야자 분갈이 하기

제가 키우는 대부분의 식물들은 흔히들 '키우기 쉬운 공기정화 식물'이라고 알려진 식물들이 많아요.저는 요런 식물들을 키울 때, 점점 가면 갈수록 관리를 좀 게을리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날씨도 좋아지고 좀 더 있으면 겨울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얼마전부터는 좀 더 신경을 써서 돌봐주는 편인데, 얼마전부터 테이블야자가 약간 힘이 없어보이더라구요. 언뜻 보기에는 말짱해보이는데... 사실 화분이 식물 몸체에 비해 너무 커요.마지막으로 분갈이 했을 때, 너무 욕심을 부렸더니 무리였는지 새로운 줄기가 나오는 횟수도 전에 비하면 많이 줄었고 새순이 나온다고 해도 누렇게 말라 죽더라구요.환경은 전에 잘 자라던 곳에서 큰 변화 없이 키우고 있으니 문제는 화분의 크기와 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식물의 크기에 비하면 화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