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요쿠입니다.
저번에 테이블야자 상태가 조금 안좋아서 분갈이 해줬었는데요. 오늘로 약 열흘 정도 지났습니다.
열흘 동안 상태가 어떤지 블로그에 남기고 싶어서 오늘 포스팅을 준비했어요.
*열흘 전 테이블야자 분갈이 과정 포스팅 보러가기 (클릭시 새창)
△ 분갈이 해준 후부터 약 열흘간 창문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키웠습니다.
집에 햇빛이 부족한 편이라 원래는 창문 쪽에 붙혀서 키웠는데 혹시나 그것도 좀 강한 건 아닐까 싶어서요.
상태와 날씨를 봐서 다시 창가 쪽에 붙혀주던지 해야할 것 같아요.
△ 잎 곳곳에 나있던 상처, 반점은 따로 자르지 않고 그대로 두었습니다.
요즘은 좀 건조해진 것 같아서 분무 가끔씩 해주고 있습니다.
△ 분갈이 전부터 올라와있던 새 줄기는 그대로 위로 쑥쑥 크고 있습니다.
△ 그리고 새 줄기도 더 올라오고 있습니다.
테이블야자는 새 줄기가 나올 때 저렇게 뾰족하게 위로 올라오다가 벌어지는 형태입니다.
오늘 확인해보니 새 줄기가 한 3개정도 나오고 있네요.
앞으로 더 지켜봐야겠지만 일단은 분갈이 적응은 어느정도 잘된 것 같네요.
더 변화가 생기는지 지켜보고 또 포스팅 할게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끝 -
반응형
'Plants > 베란다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물 키우기] 엔젤 스킨답서스 키우기 (0) | 2017.12.06 |
---|---|
[식물 키우기] 스킨답서스 줄기 정리, 수경 재배 하기 (2) | 2017.10.12 |
[식물 키우기] 공중식물 틸란드시아, 저는 이렇게 키워요. (0) | 2017.09.20 |
[식물 키우기] 테이블야자 분갈이 하기 (0) | 2017.09.19 |
틸란드시아 키우기 : 우리집이 그렇게 건조해? (0) | 2017.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