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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노래 추천, <Six feet under> 듣기 가사 해석

요쿠 2020. 6. 2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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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음악에 대한 글을 준비해봤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은데요, 요즘 제가 한창 빠져들어서 듣고 있는 음악이 있는데 너무 좋아서 다른 분들에게도 소개해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Six feet under>라는 곡인데요, 빌리 아일리시의 음악들 중에서도 조금은 덜 알려진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저번에 유튜브를 보다가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정말 너무 좋더라고요.

특히 이 곡은 비 오는 날 듣기에 정말 좋은 곡입니다.

 

 

<Six feet under>는 빌리 아일리시의 아름다운 음색과 잔잔한 멜로디, 그리고 슬픈 노래 가사가 특징입니다.

잔잔한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곡이에요.

오늘은 <Six feet under> 듣기와 가사, 해석을 준비했으니 아직 한 번도 들어보시지 않은 분들은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빌리 아일리시 노래 추천, <Six feet under>"

 

 

동영상 출처 : 빌리 아일리시 유튜브

 

 

◐빌리 아일리시의 <Six feet under> 가사 해석◑

 

 

Help, I lost myself again

도와줘, 또 내 자신을 잃어버렸어

But I remember you

하지만 난 널 기억해

 

Don't comeback

돌아오지 마

It won't end well

좋게 끝나지 않을 거야

But I wish you'd tell me to

하지만 당신이 내게 말해줬으면 좋겠어

 

Our love is six feet under

우리 사랑은 저 아래에 묻혀있어

I can't help but wonder

하지만 난 궁금해하지 않을 수 없어

If our grave was watered by the rain

만약 비가 와 우리의 무덤을 적신다면

 

Would roses bloom?

장미꽃이 피어날까?

Could roses bloom?

장미꽃이 필 수 있을까?

Again

다시 말이야

 

 

Retrace my lips 

내 입술을 되짚어 보고

Erase Your touch

당신의 손길을 지워

It's all too much for me

이 모든 게 나에겐 너무 버거우니까

 

Blow away

전부 날려버려

like smoke in air

공기 중에 흩어지는 연기처럼

How can you die carelessly

당신이 어떻게 그렇게 무심코 떠나버릴 수가 있어?

 

Our love is six feet under

우리 사랑은 저 아래에 묻혀있어

I can't help but wonder

하지만 난 궁금해하지 않을 수 없어

If our grave was watered by the rain

만약 비가 와 우리의 무덤을 적신다면

 

Would roses bloom?

장미꽃이 피어날까?

Could roses bloom?

장미꽃이 필 수 있을까?

 

 

They're playin us out, laying us down tonight

그들이 우릴 이기고 오늘 밤 우리를 저 아래에 내려놓고 있어

And all of these clouds cryin us back to life

그리고 저 모든 구름들이 우리에게 돌아오라며 울부짖어

But you're cold as a knife

하지만 넌 칼처럼 차갑기만 하고

 

 

Six feet under

저 아래에 묻혀있어

I can't help but wonder

난 궁금해하지 않을 수가 없어

If our grave was watered by the rain

만약 비가 와 우리의 무덤을 적신다면

 

Bloom

꽃이 필까

Bloom

꽃이 피어날까

Again

다시 말이야

 

 

Help, I lost myself again

도와줘, 또 내 자신을 잃어버렸어

But I remember you

하지만 난 널 기억해

 

 

*가사 해석에 약간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요즘 빌리 아일리시 노래 중에서 가장 취향에 맞는 곡들 몇 개 골라서 듣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Six feet under>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거의 매일 듣고 있어요.

또 다른 빌리 아일리시의 노래 추천은 다음 글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뵐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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