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음악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
제가 저번에 음악에 대해 처음으로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빌리 아일리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이야기했었는데요,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또 다른 빌리 아일리시의 노래를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no time to die>라는 곡입니다.
빌리 아일리시의 잔잔한 음악, <Six feet under>가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에서 봐주세요.
▽ <Six feet under> 듣기 · 가사 ▽
오늘 함께 들어볼 곡인 <no time to die>는 빌리 아일리시의 음악에서 느낄 수 있는 슬픔과 씁쓸한 분위기가 잘 살아있는 곡인데요, 제가 <Six feet under>를 들으며 느꼈던 것처럼 이 곡 역시 비 오는 날 듣기에 아주 좋은 곡입니다.
아마 <Six feet under>를 좋아하셨다면 분명 이 곡도 좋아하실 것 같아요.
잔잔하고 슬픈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해드리고 싶은데요, 아직 한 번도 들어본 적 없으시다면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음악이 정말 너무 좋거든요~^^
그럼 이제 시작해보겠습니다~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노래 추천, <no time to die>
- 007 시리즈 주제곡
◐ 듣기 ◑
◐ 빌리 아일리시의 no time to die 가사 해석 ◑
I should have known
진작 알았어야 했는데
I'd leave alone
혼자 남겨질 거라는 걸
Just goes to show
이제 확실하게 보여
that the blood you bleed
네가 흘리는 피는
is just the blood you owe
너의 지난 과오로 인한 거란 걸
We were a pair
우리는 하나였지
but I saw you there
하지만 난 널 봤고
too much to bear
견딜 수가 없었어
you were my life, but life is far away from fair
넌 내 삶이었지만 내 삶은 공평과는 거리가 멀었지
was I stupid to love you
널 사랑한 게 바보 같은 짓이었을까
was I reckless to help
널 도우려 했던 것도 무모한 짓이었을까
was it obvious to everybody else
다른 사람들에게는 훤히 보였던 걸까
that I fallen for a lie
내가 거짓말에 속아 넘어갔다는 걸
you were never on my side
넌 한 번도 내 편이었던 적이 없었지
fool me once
한 번 속고
fool me twice
또다시 속아
are you death or paradise
넌 죽음인 걸까 아니면 낙원일까
now you'll never see me cry
이제 다신 내가 우는 모습을 볼 수 없을 거야
There's just no time to die
죽을 시간조차 없거든
★
I let it burn
난 전부 타게 내버려 둬
You're no longer my concern
더 이상 널 신경 쓰지 않아
faces from my past return
지난 과거의 경험들을 마주하고
another lesson yet to learn
아직 배우지 못한 또 다른 교훈을 알게 돼
that I'd fallen for a lie
내가 거짓말에 속아 넘어갔다는 걸
you were never on my side
넌 한 번도 내 편이었던 적이 없었지
fool me once
한 번 속고
fool me twice
또다시 속아
are you death or paradise
넌 죽음인 걸까 아니면 낙원일까
now you'll never see me cry
다신 내가 우는 모습을 볼 수 없을 거야
There's just no time to die
죽을 시간조차 없으니까
No time to die
죽을 시간도 없어
No time to die
죽을 시간도 없어
Fool me once
한 번 속고
fool me twice
또다시 속아
are you death or paradise
넌 죽음인 걸까 아니면 낙원일까
now you never see me cry
이제 다신 내가 우는 모습을 볼 수 없을 거야
There's just no time to die
죽을 시간도 없으니까
*직접 해석. 의역 및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잘 들어보셨나요?
빌리 아일리시의 <no time to die>는 슬픈 분위기의 음악, 팝송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곡 중 하나랍니다.
노래 들어보셨다면 댓글로 감상에 대한 이야기 나눠주세요~^^
그럼 오늘 글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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