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쓰는 글 #근황 #이사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한동안 글 업데이트가 없었는데요, 이래 저래 바빴는데 특히 이사를 하느라 아주 바쁜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5년을 넘게 살던 좁은 집을 떠나 더 넓은 집으로 이사를 왔답니다.

 

사진) 책 정리 중

원래 가지고 있던 책들도 여러 차례에 나누어 꺼내서 필요한 것들만 가져가고 다시 읽지 않을 만한 책이나 너무 오래되어 낡은 책들은 따로 모아 팔거나 버렸습니다.

책들을 다 꺼내어서 보니 생각보다 책이 많아 놀랐습니다.

 

 

기존에 썼던 낡은 책장은 다 버리고 이사를 오면서 새 책장을 조립하여 책들을 넣어두었습니다.

생각보다 책이 많아서 책장이 모자라 한 번 더 따로 구매해야 했습니다.

이제 이사도 왔으니 무턱대고 새 책을 사기보다는 집에 있는 책부터 천천히 읽어나가야겠습니다^^

 

 

해가 더 잘들고 창문이 많은 집으로 이사 왔습니다.

이사 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식물들의 자리 셋팅은 아직이네요.

이사 후 현재는 청소와 셀프 방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집이 좀 비워져 있었던 터라 그런지 집안에 먼지도 많고 벌레도 종종 보여서 아직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좋은 글 준비해서 곧 블로그 글 업뎃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날씨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고, 곧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