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쿠입니다.정말 오랜만에 글 쓰는 것 같네요!사실 갑자기 몸이 아파서 병원에서 2주 정도 입원을 했었어요. 지금은 퇴원하고 약 먹으며 회복하면서 천천히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고 있습니다. (코로나X)퇴원하고 집에 돌아오니 밀린 집안일도 많고, 무엇보다 오랜 시간 기다려준 식물들 관리도 해야겠더라고요.관리받지 못해 상태가 좀 안좋아진 식물들도 있었지만 반면에 많이 자란듯한 모습도 눈에 띄더라고요.한동안 못보다가 오랜만에 보니 더 많이 자란것처럼 느껴졌어요. 아프기 직전에 물을 줬던 호야.물을 주고 나서 좀 환기도 시키고 해도 잘 보여주고 그랬어야 하는데, 바로 몸이 아파지는 바람에 과습이 살짝 온 것 같아요.퇴원하고 나서 보니까 이렇게 마른 줄기가 있네요. 과감하게 가위로 쏙쏙 잘라주었어요.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