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굿즈 14

[책과 일상] 7월 알라딘 책 구매 & 굿즈

안녕하세요~오늘은 책 관련 일상 포스팅 준비했습니다.집에 이제 책 꽂아둘 자리도 없어서 되도록이면 책을 안사려고 했는데 이번에 놓치기 아쉬운 리커버 책을 판매하길래 몇 권 구매했습니다.이번에는 조금 독특한 굿즈들도 여러개 있어요.알라딘에서 산 책이랑 굿즈 언박싱 포스팅 시작할게요~ 이번에 택배가 굉장히 빨리 왔네요.11일날 늦은 밤에 주문 했는데 바로 다음 날 오전에 출고 되더니 늦은 저녁에 도착했습니다.당연히 13일에 올 줄 알았는데 하루만에 오네요.설레는 마음에 택배가 오자마자 서둘러서 상자 오픈했는데 아크릴 북램프가 재고가 없는지 안왔더라고요.확인해보니까 북램프는 따로 올 것 같습니다.북램프 빼고는 다 무사히 왔어요. △시녀 이야기(The Handmaid's Tale) / 마거릿 애트우드 / 김선형..

Book/책과 일상 2018.07.13

[책/일상] 내가 가장 애정하는 굿즈들 (알라딘 굿즈)

"활용도 좋은 굿즈들" 책 읽는 사람이 점점 줄어서 그런지 요즘에는 사은품(굿즈)과 함께 책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제가 주로 책을 사는 곳은 알라딘인데, 좋아하는 작가의 신작이 나오거나 꼭 읽고 싶었던 책이라면 새 책+(예쁜)굿즈의 유혹을 떨치기가 힘들더라고요.생각보다 활용을 자주 하지 않는 굿즈들도 있지만 평소에 많이 활용하거나 제가 좋아하는 굿즈들도 있어요.지금까지 모은 굿즈들 중에 제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 굿즈들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패드 오거나이저입니다. 펼쳐서 바로 바로 메모할 수 있게 쓸 수 있는 작은 노트예요.무라카미 하루키의 을 사면서 고른건데, 정말 자주 쓰는 굿즈 중 하나입니다. 볼펜도 이렇게 꽂아둘 수 있고 책 읽다가 급히 메모하고 싶을 때 바로 바로 펼쳐서 쓰기 좋아요..

Book/책과 잡담 2018.06.26

이번에 새로 구매한 책& 굿즈는?

오늘은 간단하게 새로 산 책이랑 굿즈에 대해서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올해는 작년보다 책을 더 많이 사는 듯 합니다.좀 적당히 사야하는데... 유혹은 떨치기가 참 힘든 것 같아요. 중고 책을 살 때랑 새 책을 살 때랑 그 만족감이나 느낌이 다릅니다.중고 책은 중고 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구매하는 재미, 저렴한 값에 책을 살 수 있다는데서 만족감이 오지만 새 책은 직접 고른 상태 좋은 책들과 굿즈가 함께 오는 것에서 큰 만족감이 오는 듯해요.저는 중고 책을 살 때는 직접 가서 사는데 새 책은 거의 택배로 오니까 그 기다림이 얼마나 설레고 좋은지 몰라요.특히 택배를 열어볼 때 기분이 너무 좋아요~~ 이번에 온 책 첫번째. 스티븐 킹의 1,2권 세트 입니다.표지가 내가 상상한 모습이 아니길래 확인해 봤더니 ..

Book/책과 일상 2018.05.02

[책구매] 알라딘에서 산 책, 굿즈 택배 언박싱

얼마전에 알라딘 들어갔다가 책 샀습니다.중고로 산지 얼마 안됐는데 또 유혹을 떨치지 못하고 이번에는 새 책이랑 굿즈랑 골랐어요.오늘은 책이랑 굿즈들 포스팅 간단하게 준비해봤습니다! 책이 언제쯤 오려나 하고 계속 배송추적 눌러보면서 기다렸네요.혹시나 좀 더 빨리 오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떨리는 마음으로 상자 오픈!!택배 상자 열 때는 진짜 너무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책 상태는 어떨지, 굿즈 실제 모습도 궁금해서 너무 설레더라고요~일단 책이 어떤 상태로 왔는지 확인하려고 책부터 꺼냈어요. △레이디 조커(LADY JOKER) - 다카무라 가오루 / 이규원 옮김 / 문학동네 첫번째 책은 다카무라 가오루 작가의 입니다.3권 세트로 파는 게 있길래 고민하다가 구매했어요.책 표지가 굉장히 심플하네요. 이 책은 일본..

Book/책과 일상 2018.04.07

[10월 책구매] XYZ의 비극 애장판, 그것(IT) 리커버 세트 (굿즈 상품들까지)

이번에 한동안 눈독 들였던 책들을 구매했습니다.중고로 사는 것이 오히려 더 익숙해져버려서 새 책은 정말 오랜만에 샀네요.그래서 오늘은 어떤 책을 샀는지 포스팅으로 남겨두려고 합니다~ 이번에 산 책들은 묵직한 책들이네요.엘러리 퀸의 X,Y,Z의 비극을 한권에 담은 책이랑 스티븐 킹의 그것 세트예요.알라딘에서 구매했습니다. 추리 소설을 읽지 않는 사람이라고 해도 엘러리 퀸이라는 이름은 익히 들어봤을거예요.한번쯤 꼭 읽고 싶었는데... 검은 숲 출판사에서 올블랙 에디션으로 나온게 있더라구요. 이 시리즈는 총 네권이라고 알고 있는데 페이지 수가 너무 많아져서인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 책에는 세 권만 들어있어요.무게도 그렇고 크기나 페이지 수도 그렇고.. 아주 묵직합니다. 앞면 커버 모습인데, 독특하..

Book/책과 일상 2017.10.27

새 책을 사면서 모은 굿즈 상품들 (알라딘,사은품)

오늘은 집에 모셔두었던(?) 굿즈 상품들을 꺼내서 한 번 정리해봤어요.꽤 많이 모았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많이 없더라구요.새 책은 비싸다보니까 왠만해서는 중고 책을 사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가봐요.중고 책들도 잘 찾아보면 상태에 비해 저렴한 경우도 꽤 있거든요. 물론 그 반대로 책 상태에 비해 너무 비싼 중고 책들도 많지만.어쨌든 뭐 별로 안되지만 새 책을 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굿즈 상품들을 한번 모아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따로 구매한 건 없고 책을 사면서 받은 사은품이 대부분이예요~책이야 뭐 항상 사고 싶지만 이런 굿즈 상품 이벤트를 하면 더 구매 욕구를 올리는 것 같아요.아마 굿즈 상품들 좋아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실 거예요.굿즈 상품들이 굉장히 예쁘거든요.크게 필요하다고 느낀다기보다는 꼭 가지고 싶다는..

Book/책과 잡담 2017.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