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심즈4

[게임/심즈4] 새로운 심이 살 집 인테리어 하다 + 이번 직업은 작가!

요쿠 2018. 9. 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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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플로리스트 심 하나 키우고 나서 꽃집 하다가, 새로운 심 하나 만들어서 새로운 직업으로 키워보고 싶어졌어요.

처음에 캐릭터 만들 때는 직업을 딱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은 상태였는데, 직업들 고를 때 둘러보니까 그래도 좀 땡기는 게 '작가'였어요.

그래서 직업들 중 '문인'을 선택하고 플레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전체적인 집 외관입니다. 2층 집이고, 이번에는 좀 깔끔하게 꾸미려고 노력했어요.

그래도 역시 CC템 없이 꾸미는 거라 엄청 이쁘지는 않아요...ㅠㅠ




원래는 집 앞에 공간이 별로 없었는데, 혼자 살기에는 역시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들어서 집 크기를 좀 줄였어요.




현관과 2층 계단.




부엌입니다.

별로 꾸밀 게 없어서... 썰렁하지만 일단 이대로 잠시 두기로 했어요.

돈 좀 더 벌면 그 때 꾸며도 될 것 같아요. 이미 돈 치트키 조금 썼는데도 역시 건축을 하면 돈이 숭숭 빠져나가서... 천천히 꾸미기로.




화장실 앞 쪽에 있는 거실...ㅋㅋㅋㅋ 암 것두 없어요.. TV랑 온도조절기, 의자 뿐...




여기는 2층입니다. 2층은 침실, 작업실 겸 서재를 둘 생각으로 일단 공간을 나누고 필수품들 두었어요.

근데 나누다 보니 복도가 생겼고, 침실 정면이랑 서재 옆 면의 공간이 비더라구요.




고민 끝에 남는 한 공간은 바/휴식 공간으로, 다른 한 공간도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정했어요.




서재 겸 작업실. 

1층은 썰렁한데 2층은 꾸미다 보니 좀 복잡해졌어요.

직업을 작가로 했으니 아마도 여기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을까 싶어서요.

책도 읽고 글도 쓰는 공간입니다.





여기는 침실입니다. 침실은 좀 심플하게 했어요.




서재 옆 남는 공간에는 화분들 쪼르륵 놓아주고 쉬는 공간으로 만들었어요.

여기는 사실 거의 그냥 장식 공간이나 마찬가지ㅎㅎ

나중에 여기다가 운동 기구들이라도 좀 놔야겠어요.




복도 옆 남는 공간에는 바/휴식 공간을 만들어줬어요.

음료 만들기 기술은 뭐 딱히 올릴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그냥 가끔씩 음료 만들어서 마시거나 차 내려서 마시며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려고 해요.






음료도 만들고 차도 마실 수 있는 공간.





문인 선택하면 "작가의 어시스턴트"부터 시작을 하네요.

바로 출근하는 게 아니어서 집에서 책 읽고 글쓰기 연습하면서 시간 보냈어요.

이번 심은 직업에서 승진도 하고 글쓰기 실력도 어느정도 높히고, 카페도 차리려 해요.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면서 커피도 마실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꾸며보려고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모두들 즐심하세요~~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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