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한 일상 포스팅 준비했습니다.
며칠전에 마트에 갔다가 레고 미니 피규어를 판매하고 있길래 우연히 발견하고 구매했어요.
미니 피규어 뽑기 해보는 건 두 번째네요.
보통 미니 피규어를 뽑기로 구매할 때 어느정도 만져보면서 대충 모양을 짐작해보고 구매한다는데 저는 그냥 구매했어요.
이번에 뽑은 미니 피규어 함께 구경해보실래요~?
구매한 건 총 6개인데요, 4개는 레고무비2 시리즈이고 나머지 2개는 시리즈18로 구매했습니다.
제가 자주 다니는 마트는 원래 좀 작은 편이어서 그런지 레고 제품도 굉장히 조금 팔고 미니 피규어도 원래 안팔았었거든요.
근데 몇 주 전부터 미니 피규어를 팔더라고요~
레고도 그렇고 미니 피규어 제품들도 다양하게 더 많이 팔았으면 좋겠어요.
원하는 건 안나오더라도 제발 중복만 없기를 바라며 떨리는 마음으로 개봉해봤어요.
개봉 후 조립해봤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이번에도 중복이 있었어요.
내가 운이 없는 건지 원래 이런건지~ 에휴 참...ㅠㅠ
△레고 미니 피규어 18시리즈 <카우보이>
이번에 중복으로 뽑은 피규어는 18시리즈입니다.
중복이라 아쉬워서 그렇지 피규어 자체는 굉장히 이뻐요~
이 피규어는 비뚤게 쓴 모자도 귀엽지만 말이 포인트인 것 같아요.
엉덩이 쪽에 꼬리도 나와있거든요~
귀엽지 않나요?
뒷모습인데 옷이랑 모자도 귀여워요.
하필이면 6개 중에 딱 2개 구매한 시리즈에서 중복이 나와 아쉽지만요.
△레고 미니피규어 레고무비2 시리즈 <에밋>
이번에는 레고무비2 시리즈의 에밋 소개해드릴게요~
익살스러운 표정과 앙증맞은 헤드셋이 포인트예요.
발랄해보이는게 너무 귀여워요~
△ 레고 미니 피규어 레고무비2 <골프 프레지던트 비즈니스>
그리고 골프 프레지던트 비즈니스라는 피규어도 뽑았습니다.
특이한 헤어스타일이 포인트입니다.
솔직히... 그닥 정이 안가게 생긴(?) 비주얼입니다.
그래도 이번에 뽑은 것 중에서는 눈에 잘 띄는 것 같긴 해요. 워낙 특이해서요~
이 피규어는 옷 프린팅이 참 이쁜 것 같아요.
색깔이 이쁘네요.
△레고 미니 피규어 레고무비2 <허수아비>
오즈의 마법사 4종 중 하나인 허수아비도 뽑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오즈의 마법사에 포함된 피규어들이 이쁜 것 같아요.
모자 때문에 얼굴이 잘 안보이지만 이렇게 생겼습니다.
귀엽게 생겼어요.
프린팅도 이쁘고 너무 귀여워요.
생긴게 약간 인형같기도 하고 이쁘네요.
△레고 미니 피규어 레고무비2 <양철 나무꾼>
마지막으로, 오즈의 마법사에 포함된 양철 나무꾼입니다.
이번에 뽑은 것들 중에 오즈의 마법사 피규어들이 가장 이쁜 것 같아요.
저 새침한 듯 당당한 표정~ 너무 이뻐요.
가장 마음에 드는 피규어 두 개 놓고 같이 사진 찍어봤어요~
너무 이뻐서 다른 두 피규어, 도로시랑 겁쟁이 사자도 갖고 싶어지네요.
중복이 나오긴 했지만 역시 뽑는 재미가 있네요.
오즈의 마법사 시리즈가 특히 이쁜 것 같아요.
그럼 오늘은 간단히 하고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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