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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할로윈 유령(40260) 조립 후기~

요쿠 2019. 4. 1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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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한 레고 조립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얼마전에 레고에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해서 레고를 새로 구매해봤습니다.

이번에 산 것들 중에서 소박스인 <할로윈 유령>에 대한 리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레고 40260 리뷰"



이번에 프로모션을 하길래 구경하러 들어갔다가 이걸 발견하고 너무 사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거 말고 다른 것도 구매했는데 그건 조립한 후에 리뷰 올리도록 할게요~





소박스인만큼 부담없이 뜯어서 조립해버렸어요~

근데 막상 뜯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는 피스 수가 많아보였어요.





조립 설명서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먼저 피규어를 만들었어요~

특히 해골 피규어가 참 귀여워요~





피규어를 조립해두고 쥐랑 솥을 조립하고 그 뒤에 배경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나와있는대로 실수 없이 차곡차곡 쌓다보니 금방 완성^^

레고는 조립하다보면 시간이 정말 잘 가는 것 같아요.




완성한 모습은 이렇습니다.

문에 붙어있는 빨간 거미도 매력적인 포인트네요~






분위기와 색상은 전체적으로 어둡지만 앙증맞아서 귀엽네요~




구석에 놓인 쥐도 찍어봤어요^^





벽에 있는 문은 이렇게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벽 위에 있는 호박도 너무 귀여워요!





완성한 후에 집에 있는 다른 미니 피규어도 함께 놔봤어요~









쥐 옆에 세워둬보기도 하고 벽에도 매달아보고 호박 씌워서 앉혀놓기도 하고^^

호박 씌워놓으니 너무 귀여워요~~



(유령소년, 프랑켄슈타인 미니 피규어)


분위기에 어울릴만한 다른 미니 피규어들도 골라서 함께 둬봤어요!









원래는 약간 비밀 모임(?) 같은 분위기였는데 다른 피규어들까지 같이 두니까 북적북적한게 할로윈 파티같은 느낌이 드네요!

어쩜 이리 귀여울수가ㅠㅠ




소박스지만 너무 귀여워서 마음에 들어요~

조립하기에도 간단해서 좋고 다른 미니 피규어들도 함께 놔주니 분위기도 더 잘 사는 것 같아요.

그럼 이번 레고 리뷰는 간단히 이정도로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조립하면 또 리뷰 올릴게요~^^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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