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책과 잡담

공포 소설 별점 및 한줄평 - 3편 -

요쿠 2020. 2. 1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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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동안 읽은 공포 소설 별점과 한줄평 세 번째 글을 준비했습니다.

이번에 포스팅을 세 편으로 나눠 준비하면서 보니 생각보다 많이 읽은 것 같아 놀랐네요.

계속 읽을 예정이기 때문에, 나중에 읽은 책들이 또 쌓이면 앞으로도 남길 예정이에요.

그럼 이제 시작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에 의한 글입니다.





" 그동안 읽은 공포 소설 별점 및 한줄평 3편 "




링 / 스즈키 고지 (3권 + 외전 세트)


별점 : ★★★★☆

한줄평 : 갑자기 달라지는 장르가 아쉬운 소설.



밤의 이야기꾼들 / 전건우 


별점 : ★★★★★

한줄평 : 다채롭고 재밌는 공포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소용돌이 / 전건우 


별점 : ★★★★☆

한줄평 : 읽을 맛 나는 소설.





악몽과 몽상 / 스티븐 킹 (2권 세트 / 단편집)


별점 : ★★★★☆

한줄평 : 다양한 이야기들이 독자들을 만족시켜주는 책.



악몽을 파는 가게 / 스티븐 킹 (2권 세트 / 단편집)


별점 : ★★★★★

한줄평 : 스티븐 킹이 독자들을 유혹하는 방법.



애완동물 공동묘지 / 스티븐 킹 (2권 세트)


별점 : ★★★★★

한줄평 : 스티븐 킹의 묵직한 공포 소설.




검은 집 / 기시 유스케 (공포 스릴러)


별점 : ★★★★★

한줄평 : 어두운 분위기 속에 녹아있는 극한의 긴장감이 매력적.



안구기담 / 아야츠지 유키토 (단편집)


별점 : ★★★☆☆

한줄평 : 기묘한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단편집.



프랑켄슈타인 / 메리 셸리 (공포, SF)


별점 : ★★★★★

한줄평 : 생명과 삶, 그리고 비극.




노조키메 / 미쓰다 신조 (공포, 추리)


별점 : ★★★★☆

한줄평 : 공포와 추리의 절묘한 조화.



괴담의 집 / 미쓰다 신조 


별점 : ★★★☆☆

한줄평 : 미쓰다 신조의 책 중에서도 가독성과 긴장감이 잘 유지되는 소설.



괴담의 테이프 / 미쓰다 신조 


별점 : ★★★☆☆

한줄평 : 공포와 추리의 조합과 결말이 애매모호해 아쉬웠던 소설.



" 이번에 뽑은 공포 소설 베스트는? "



이번 포스팅에 나온 책들 중 가장 좋았던 건 전건우 작가의 <밤의 이야기꾼들>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

그리고 기시 유스케의 <검은 집>스티븐 킹의 <악몽을 파는 가게>, 이렇게 네 권입니다.

1편과 2편에서는 각각 세 권씩이었는데 이번에는 네 권이네요.

낮은 별점을 준 미쓰다 신조의 <괴담의 집>은 사실 딱 3점이 아니라 한 3.5점 정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재밌게 읽었거든요.

오늘 공포 소설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공포 소설 별점과 한줄평은 나중에 또 이어집니다~^^



*그동안 읽은 공포 소설 별점 및 한줄평 1편 보러가기 <클릭시 새 창


*그동안 읽은 공포 소설 별점 및 한줄평 2편 보러가기 <클릭시 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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