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책과 일상

알라딘에서 오랜만에 책 구매 (스티븐 킹 책 + 굿즈)

요쿠 2020. 5. 2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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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책 구매 포스팅 올려봅니다.

오랜만에 알라딘에서 책을 샀는데요, 아직 읽지 않은 책도 집에 쌓여있어서 많이 사고 싶은 거 꾹꾹 참고 딱 두 권만 구매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책이랑 굿즈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욕망을 파는 집 1, 2권 세트 / 스티븐 킹 / 엘릭시르


1992년에 나왔던 소설이 이번에 엘릭시르 출판사에서 새로 나왔습니다.

알라딘에서 알림이 와서 세트로 구매했어요.

<악몽과 몽상>과 <자정 4분 뒤>와 같은 컨셉의 표지로 나왔네요. 너무 이뻐요~




<욕망을 파는 집>은 스티븐 킹이 만든 가상의 마을인 '캐슬록'을 배경으로 한 장편 소설이라고 해요.

재밌어 보여서 구매했는데, 지금 읽고 있는 책 먼저 읽고 나서 봐야겠어요.




굿즈는 딱 두 개 골랐어요.

페스트 북마크랑 스티븐 킹 파우치(욕망을 파는 집)입니다.




보면 표면이 부풀어 올라있고 스크래치도 나있는데, 얇은 비닐을 벗겨서 사용하는 거라 별 상관은 없어요.




파우치인데, 스티븐 킹 굿즈라 망설임 없이 바로 골랐습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나름 잘 활용할 것 같아요.




파우치 뒷모습.

실제로 보니 더 이쁜 듯해요.




이번에는 책도 적게 샀고 굿즈도 딱 두 개 왔네요.

원래는 알라딘에서 온 택배 상자가 항상 컸는데 이번에는 작은 상자가 와서 뭔가 기분이 묘했어요^^;




병원에 입퇴원 하면서 눈이 불편해 한동안 책을 읽지 않았었는데 얼마 전부터 차근차근 다시 읽어나가고 있습니다.

책도 습관이라던데, 한동안 쉬다가 읽으려니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더군다나 어릴 때부터 책 읽는 습관이 되어있지 않았던 터라...

지금 읽고 있는 책은 <책을 지키려는 고양이>라는 일본의 소설인데요, 가볍게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재밌네요.

리뷰는 다 읽는 대로 올리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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