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포스팅/일상 잡담 13

[일상] 2019 다이어리 준비 : 소소한 문구류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한 일상 포스팅 하나 준비했습니다.2019년 다이어리를 쓰기 위해서 얼마전에 오랜만에 문구류들을 좀 구매했어요.그래서 오늘은 간단한 후기 써보려 합니다. 이번에 구매한 건 펜이랑 마스킹테이프예요.사실 스티커도 좀 사고 싶었는데 온라인으로 이것저것 구매하려니까 배송비를 업체마다 다 따로 받다보니 스티커는 따로 나중에 오프라인으로 구매하기로 했어요.배송은 기대했던 것보다 좀 늦게 왔는데 펜이 먼저 왔네요. 상자에 잘 포장되서 왔네요~ 짜잔- 이번에 구매한 펜들입니다. 사실 원래 쓰고 있던 펜들이 있었는데 좀 두꺼운 편이어서, 얇고 깔끔하게 나오는 펜들 색깔별로 구매했어요.얇고 깔끔해서 예전에 자주 썼던 하이테크와 펜텔 슬리찌 펜도 한 번 써보고 싶어서 사봤습니다. 펜텔은 0.25mm입..

다음 메인 뜨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한 일상 포스팅 들고 왔습니다.제가 쓴 포스팅이 다음 메인에 떴습니다.모바일이 아닌 다음 메인에 뜨는 건 오랜만인 것 같아요. 를 읽고 나서 리뷰를 남긴 날, 사람이 얼마나 들어왔나 확인해보니까 평소보다 조금 더 많이 들어왔더라고요.그래서 유입경로를 확인해보니... 다음에서ㅎㅎ이상하다, 메인에 뜰만한 글을 쓰질 않았는데 왜 메인에서 오지 하고 확인해봤어요. 다음 메인을 확인해보니 티스토리 칸에 아파트먼트 책리뷰 쓴 게 올라갔더라고요.식물 관련 포스팅으로 메인에 떴던 건 몇 번 있었지만(주로 모바일로) 책리뷰로 메인 뜬 건 처음이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더 기쁘기도 하고 그래서 이렇게 포스팅으로 남겨두고 싶었어요.주제가 책이어서 그런지 아니면 하루 정도 있다가 빠져서 그런지 생각보다 엄..

[일본 드라마] 신참자 리뷰, 원작과는 또 다른 느낌

히가시노 게이고의 원작 소설, 가가 형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일본 드라마를 보게 됐다.원작 소설이 따로 있는 영화나 미드는 되도록이면 책을 먼저 보려고 하기 때문에 꽤 오래된 드라마인데도 최근에서야 보게 됐다.이미 범인이 누구인지도 알고, 가가 형사가 추리 하는 과정들도 이미 알고 있긴 했지만 드라마로 보는 건 또 다른 느낌이 들었다.는 남편과 이혼하고 혼자 지내면서 번역 일을 하며 재기를 꿈꾸던 중년 여성이 살해를 당하고, 그 사건을 가가 형사가 조사하는 내용이 담겨져있다. 신참자 원작 소설 책 리뷰 보러가기

[일상] 오랜만에 맥주 마시면서 독서~

원래 술 자주 마시지 않는 편인데 가끔 끌릴 때가 있습니다.특히 좀 정신 없이 바빴던 날이라든가 날씨가 더운 날에는 맥주가 종종 땡기네요.주량이 얼마나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기분 좋게 마시기에는 병맥주 한 병 정도가 딱 적당한 것 같아요.어제 저녁에 오랜만에 생각나서 맥주 한 잔 마시면서 책 읽었네요. 예전에 일본에서 누가 사다줬던 아사히 캔을 마셨던 적이 있는데 어제 마트에서 사다가 마신 아사히랑 맛이 좀 다른 것 같네요.이번에 사온 건 중국에서 만든거라고 써져있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아니면 병맥주라 그런가...뭐 어쨌든 시원하게 한 잔 하면서 책 읽으니 기분 좋더라구요. 요즘 읽고 있는 책인데... 굉장히 묘하네요.단순히 미스테리 소설인줄로만 알고 펼치기 시작했는데 앞으로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 플레이 솔직 후기 (penta storm for kakao)

얼마전에 나온 펜타스톰이라는 모바일 게임을 플레이 해봤습니다.광고가 하도 나오길래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플레이 하게 되었는데 예전에 롤 접은 후로 AOS 게임은 오랜만에 해보는거라 반갑기도 하고 나름대로 재미있더라구요.재밌긴 한데 역시 맵이나 영웅들이 롤 느낌이 많이 나긴 하네요. 입장해서 일단 튜토리얼을 먼저 해봤습니다. 게임 내에서 어떻게 움직이고 스킬들을 어떻게 쓰는지 알려줘요.실시간 대전이다보니 채팅하는게 힘든데 설정을 보니 퀵 메세지를 적용해 두면 게임 할 때 편하게 의사 표시를 할 수 있겠더라구요.특이한건 회복을 물약으로 먹는게 아니라 기본 스킬로 주네요. 근데 회복량이 너무 미미한 듯ㅠㅠ그리고 대전 중에 골드를 획득하면 아이템을 계속 사줘야하는데 집에 가지 않고도 그냥 바로 그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