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책과 일상

[책/일상] 암흑관의 살인 3권 구하는 데 성공~

요쿠 2018. 9. 2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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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책과 관련된 일상 포스팅 간단하게 준비했습니다.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 중 <암흑관의 살인> 3권을 드디어 구했거든요.

원래는 2권까지만 있었는데 며칠 전에 3권을 따로 또 구매했습니다.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란? 소개 글 보러가기* <클릭시 새창


*암흑관의 살인 1,2권 구매 포스팅 보러가기* <클릭시 새창



암흑관의 살인 (3권) / 아야츠지 유키토 / 권일영 옮김 / 한스미디어


<암흑관의 살인>은 이미 절판된 도서입니다. 그래서 시리즈를 읽으면서도 암흑관의 살인은 못 읽겠다고 생각했어요.

정가가 11800인데 온라인에서 회원 중고로 구매하려고 하면 정가보다 더 비싼 가격이 대부분이예요. 절판 도서니까요. 물론 책 상태에 따라서 좀 다르겠지만요.

세 권을 합쳐서 7,8만원부터 15만원까지... 가격이 다양하고 꽤 비싸요.




사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알라딘 중고 매장에 나온 두 권을 구매하게 됐고, 3권도 얼마전에 알라딘 중고 매장에서 구매했어요.

중고 매장에서 사면 좋은 점이 절판 도서라고 해도 가격을 뻥튀기 하지는 않더라고요.

책 상태에 따라서 등급을 나눠서 가격을 판매하기 때문에 회원이 온라인으로 파는 중고보다 훨씬 더 가격이 저렴합니다.




책 상태는 1권이 가장 좋고 2,3권은 오래된 티가 좀 납니다.

3권이 두께는 가장 두껍네요.




1권과 비교해보면 차이가 꽤 많이 나요. 책 상태가 그리 좋진 않은데 이 책이 중고 매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책도 아니고 가격도 저렴해서 구매했어요.




책 읽는 데는 지장이 없을 것 같아요.

종이가 찢어지거나 크게 접혀있다거나... 그런 건 없는 것 같아요.




<흑묘관의 살인>까지는 이미 다 읽었고 이제 암흑관 읽을 차례예요.

그 뒤에 기면관까지 읽으면 국내에 나오지 않은 <깜짝관의 살인>만 제외하고는 다 읽는 거네요.




다 구했으니 또 열심히 읽어야겠네요~ 요즘 아야츠지 유키토 소설 못 읽은지 좀 됐는데 책 새로 사오니까 막 읽고 싶어져요.

물론 분량이 많아서 금방 읽을 수는 없겠지만요.

나중에 읽어보고 리뷰 작성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간단히 마칠게요~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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