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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훌륭한 추리 소설 : 맥파이 살인 사건 / 앤서니 호로비츠

영국을 배경으로 한 고전 추리 소설인 은 앨런 콘웨이라는 작가가 만들어낸 아티쿠스 퓐트 시리즈의 아홉 번째 작품이다.한 조용한 마을의 저택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고사로 한 가정부가 목숨을 잃게 되고, 얼마 후 가정부가 일하던 저택의 주인 매그너스 파이 경이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탐정 아티쿠스 퓐트는 자신의 조수와 함께 살인 사건이 벌어진 곳으로 향하게 되는데... (#내용 포함)(#스포 15%)(#범인 스포 없음) △맥파이 살인 사건(MACPIE MURDERS) / 앤서니 호로비츠 / 이은선 옮김 / 열린책들 이 책은 두 가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한 편집자가 이라는 원고를 읽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액자식 구성이다. 원고와 이를 읽은 편집자가 을 쓴 작가의 죽음, 사라진 일부분의 원고의..

[레고] 탐정사무소 10246 조립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레고 조립 후기에 대해 남겨보려 합니다!요즘 레고가 너무 좋아서 이것 저것 해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모듈러가 톤이 이뻐서 그런지 제일 끌리더라고요~그래서 를 구입해 조립해봤습니다.모듈러 시리즈 중에서는 두 번째로 구매해서 조립했는데요, 구매한지는 좀 지났는데 레고가 은근히 시간이 많이 소요되다보니 다소 늦게 후기를 쓰게 되었네요. "레고 탐정사무소 조립 후기" △레고 크리에이터 탐정사무소 (모듈러 시리즈 / 10246 / 2262 피스) 이번에 구매한 탐정 사무소는 모듈러 시리즈입니다.다른 모듈러와 옆으로 연결해 하나의 마을을 꾸밀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인데요, 이제 두 번째 모듈러를 구입했으니 앞으로 갈 길이 머네요.모듈러 시리즈가 워낙 이쁜 게 많다보니까 어떤 걸 사야하나 고민하다..

레고 미니피규어 케이스에 정리하기~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레고 미니 피규어나 완성품들 평소 어떻게 정리하고 관리하시나요?전에 제가 레고 미니 피규어들 뽑기와 구매 후기도 블로그에 남겼었는데요, 하나둘씩 모으다 보니까 이제 정리를 좀 잘 해야겠더라고요~그래서 이번에 미니 피규어들을 보관할 케이스를 몇 개 구매해서 정리해봤습니다.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미니 피규어 케이스 구매" 케이스는 인터넷에서 구매했습니다.한 번도 사본 적이 없어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결국 고른 케이스입니다. 이렇게 상자에 하나씩 담겨 왔습니다.보관함이긴 하지만 아랫면을 빼고는 사방이 투명 아크릴로 되어 있어 장식의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총 4개를 구매했는데, 피규어를 편하게 꽂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레고형'을 두 개 구입했고, 나머지 두 개는 ..

[레고] 할로윈 유령(40260) 조립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한 레고 조립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얼마전에 레고에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해서 레고를 새로 구매해봤습니다.이번에 산 것들 중에서 소박스인 에 대한 리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레고 40260 리뷰" 이번에 프로모션을 하길래 구경하러 들어갔다가 이걸 발견하고 너무 사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이거 말고 다른 것도 구매했는데 그건 조립한 후에 리뷰 올리도록 할게요~ 소박스인만큼 부담없이 뜯어서 조립해버렸어요~근데 막상 뜯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는 피스 수가 많아보였어요. 조립 설명서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먼저 피규어를 만들었어요~특히 해골 피규어가 참 귀여워요~ 피규어를 조립해두고 쥐랑 솥을 조립하고 그 뒤에 배경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나와있는대로 실수 없이 차곡차곡 쌓다보니 ..

[책/일상] 선물받은 책이랑 굿즈~!

안녕하세요~오늘은 책과 관련된 일상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이번에 책이랑 굿즈를 선물 받았어요.안그래도 최근에 책이랑 좀 멀어졌다가 요즘 다시 열심히 읽고 있는 중인데, 책을 선물 받아 너무 좋아서 신나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받은 거 전부 꺼내봤어요~알라딘에서 구매했고 이벤트 중인 굿즈들도 같이 받았습니다.굿즈들 먼저 간단히 소개해드릴게요. "선물로 받은 굿즈들" (△알라딘 메모리폼 책베개 / 푸코의 진자) 알라딘 4월 특별 선물 중 하나인 메모리폼 베개가 왔어요.움베르트 에코의 가 왔는데 너무 이쁜 것 같아요. 이렇게 뒤집으면 실제로 글자도 쓰여 있습니다. 처음에 그냥 봤을 때는 그냥 솜베개(?)일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메모리폼으로 되어있고 꽤 도톰한 편입니다. 책을 펼쳤을 때처럼 가..

Book/책과 일상 2019.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