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책과 일상 39

[책과 일상] 7월 알라딘 책 구매 & 굿즈

안녕하세요~오늘은 책 관련 일상 포스팅 준비했습니다.집에 이제 책 꽂아둘 자리도 없어서 되도록이면 책을 안사려고 했는데 이번에 놓치기 아쉬운 리커버 책을 판매하길래 몇 권 구매했습니다.이번에는 조금 독특한 굿즈들도 여러개 있어요.알라딘에서 산 책이랑 굿즈 언박싱 포스팅 시작할게요~ 이번에 택배가 굉장히 빨리 왔네요.11일날 늦은 밤에 주문 했는데 바로 다음 날 오전에 출고 되더니 늦은 저녁에 도착했습니다.당연히 13일에 올 줄 알았는데 하루만에 오네요.설레는 마음에 택배가 오자마자 서둘러서 상자 오픈했는데 아크릴 북램프가 재고가 없는지 안왔더라고요.확인해보니까 북램프는 따로 올 것 같습니다.북램프 빼고는 다 무사히 왔어요. △시녀 이야기(The Handmaid's Tale) / 마거릿 애트우드 / 김선형..

Book/책과 일상 2018.07.13

[책구매] 드디어 구했다ㅠㅠ 이제 한 권만 더...!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들 중에서 국내에 나오지 않은 과 품절되어 구하지 못했던 만 빼고 다 가지고 있습니다.관 시리즈를 생각날 때마다 하나씩 순서대로 읽었더니 이제는 과 만 남겨놓고 있어요.일본어를 할 줄 모르니 은 읽고 싶어도 못 읽지만 은 일단 보류한 상태였어요.중고로도 파는데, 문제는 품절된 책이라 가격이 비싼데다가 두꺼운 책으로 3권 짜리라서 부담스럽더라고요.온라인에서 중고로 사자니 너무 비싸고 중고 서점을 가봐도 항상 없었는데, 며칠전에 남편이 알라딘 중고 서점에서 누가 판매한 걸 발견하고 사다줬어요!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시리즈 소개, 순서 포스팅 보러가기) ← 클릭시 새창 3권까지 모으면 현재까지 국내에 나온 관 시리즈는 다 모으는 셈이 되는데... 왜 3권만 안팔았을까싶어 좀 아쉽기는..

Book/책과 일상 2018.05.18

이번에 새로 구매한 책& 굿즈는?

오늘은 간단하게 새로 산 책이랑 굿즈에 대해서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올해는 작년보다 책을 더 많이 사는 듯 합니다.좀 적당히 사야하는데... 유혹은 떨치기가 참 힘든 것 같아요. 중고 책을 살 때랑 새 책을 살 때랑 그 만족감이나 느낌이 다릅니다.중고 책은 중고 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구매하는 재미, 저렴한 값에 책을 살 수 있다는데서 만족감이 오지만 새 책은 직접 고른 상태 좋은 책들과 굿즈가 함께 오는 것에서 큰 만족감이 오는 듯해요.저는 중고 책을 살 때는 직접 가서 사는데 새 책은 거의 택배로 오니까 그 기다림이 얼마나 설레고 좋은지 몰라요.특히 택배를 열어볼 때 기분이 너무 좋아요~~ 이번에 온 책 첫번째. 스티븐 킹의 1,2권 세트 입니다.표지가 내가 상상한 모습이 아니길래 확인해 봤더니 ..

Book/책과 일상 2018.05.02

[일상] 책장 새로 구매, 조립하고 책 정리

요즘 집 정리하면서 해야할 일이 많아졌습니다.집에 있는 책장 중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한게 있는데 뒷면이 없고 그냥 뚫려있어서 그런지 불안정하게 흔들려요.그래서 책을 많이 두지 못했고 이번에 중고 책 사면서 책꽂이를 더 좋고 큰걸로 바꿔야겠더라구요.후기랑 가격이랑 꼼꼼히 따져서 흰색 책장 두개를 구매했습니다. △ 이게 원래 쓰던 책장인데 손으로 살짝 치기만해도 휘청대요.넓은 3칸짜리. 이걸 베란다로 보내고 여기에 새로 산 책꽂이 두개를 조립해서 놓기로 했어요. 만드는 도중에 몇 컷 찍은 거라 사진이 두서가 없네요.집도 너저분하고 정신이 없어서 과정샷 하나 하나씩 다 찍지는 못했어요.근데 원래 쓰던 책장보다 조립이 더 잘된 것 같아요.아, 물론 힘 쓰는 건 남편이 다 하고 저는 그냥 보조만 했지만요. 조립할 ..

Book/책과 일상 2018.04.23

[책, 일상] 중고 서점에서 사온 책들~

어제 마트랑 화원에 들르는 김에 중고 서점에도 들렀습니다.구경하다가 마음에 드는 책 두어권 사올 생각으로 갔는데 어제는 이상하게 더 눈에 띄는 책들이 많았어요.근처에 도서관도 없고 새 책으로 전부 사자니 너무 부담스러워서 중고를 점점 더 많이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중고 서점 다니던 초기에나 많이 샀지 이렇게 많이 산 건 또 오랜만이네요.고르다보니 점점 더 많아졌는데 에라 모르겠다~ 하고 사버렸어요. 이번에 산 책들 중에서 존 그리샴 소설만 네 권입니다.존 그리샴은 귀가 따갑도록 많이 들어본 작가인데 한번도 읽어본 적이 없어요.중고 서점을 가서 그냥 이것 저것 구경하다가 눈에 띄어서 사오게 되었어요. 중고 서점에 존 그리샴 책이 되게 많았는데 그 중에서 네 권 골라왔어요.네 권 중에 유일한 양장본, . ..

Book/책과 일상 2018.04.19

[책구매] 알라딘에서 산 책, 굿즈 택배 언박싱

얼마전에 알라딘 들어갔다가 책 샀습니다.중고로 산지 얼마 안됐는데 또 유혹을 떨치지 못하고 이번에는 새 책이랑 굿즈랑 골랐어요.오늘은 책이랑 굿즈들 포스팅 간단하게 준비해봤습니다! 책이 언제쯤 오려나 하고 계속 배송추적 눌러보면서 기다렸네요.혹시나 좀 더 빨리 오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떨리는 마음으로 상자 오픈!!택배 상자 열 때는 진짜 너무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책 상태는 어떨지, 굿즈 실제 모습도 궁금해서 너무 설레더라고요~일단 책이 어떤 상태로 왔는지 확인하려고 책부터 꺼냈어요. △레이디 조커(LADY JOKER) - 다카무라 가오루 / 이규원 옮김 / 문학동네 첫번째 책은 다카무라 가오루 작가의 입니다.3권 세트로 파는 게 있길래 고민하다가 구매했어요.책 표지가 굉장히 심플하네요. 이 책은 일본..

Book/책과 일상 2018.04.07

[독서일상] 중고 서점에서 사온 책들

오늘, 화분 사러 다이소에 들렀다가 오는 길에 오랜만에 서점에 들렀어요.교보문고를 먼저 들렀었는데 책의 크기나 두께에 비해서 너무 비싼 책이 많아서 그냥 구경만 하다가 나왔습니다.결국 아쉬운 마음에 중고 서점으로 가서 책을 몇 권 구매했어요.중고 서점에 들른 건 정말 오랜만이네요~ 오늘 산 책은 딱 세 권.집에도 아직 안읽은 책들이 많아서 욕심내지 않고 세 권만 골라 사왔어요. 첫번째로 고른 책은 클레어 맥킨토시의 입니다. 전에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어디선가 소개글 같은 걸 본적이 있었는데, 읽어보고 싶더라고요.도 중고로 나와있었는데 일단 를 먼저 읽어보고 정말 재밌으면 나중에 따로 사려고 해요. 책 상태는 무난한 편.예전에는 정말 상태 좋은 걸로 골라서 사고 그랬는데 이제는 뭐 읽는데 큰 지장이 없는 정..

Book/책과 일상 2018.03.25

[독서 일상] 생일 선물로 받은 책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한 일상 포스팅 하나 남기려고 해요.전 이번 겨울에는 집에 있는 책들 좀 더 읽자는 생각에 책을 그렇게 많이 구매하지 않았어요.미야베 미유키의 '모방범'이랑 스티븐 킹 신작 소설 '악몽을 파는 가게1,2'.이렇게 딱 두 개 샀네요.집에 읽을 책이 많으니 한동안은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는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너무 읽고 싶은, 호기심 당기는 책들이 왜 이리도 많은지요.돈과 시간은 한정적인데 왜이리 사서 꽂아놓고 싶은 책들이 많은지 참...그런데 며칠 전, 제가 너무 읽고 싶었던 책을 생일 선물로 받아 오랜만에(?) 새 책 만져봤습니다.저의 위시리스트에 있었던 책들 중에 두 권을 골라 선물 해주었답니다.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책도 선물 포장이 가능한가봐요.이렇게 손에 들 수 있는 크기의 ..

Book/책과 일상 2018.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