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95

[레고] 미니 피규어 뽑기 두 번째 도전~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한 일상 포스팅 준비했습니다.며칠전에 마트에 갔다가 레고 미니 피규어를 판매하고 있길래 우연히 발견하고 구매했어요.미니 피규어 뽑기 해보는 건 두 번째네요.보통 미니 피규어를 뽑기로 구매할 때 어느정도 만져보면서 대충 모양을 짐작해보고 구매한다는데 저는 그냥 구매했어요.이번에 뽑은 미니 피규어 함께 구경해보실래요~? 구매한 건 총 6개인데요, 4개는 레고무비2 시리즈이고 나머지 2개는 시리즈18로 구매했습니다. 제가 자주 다니는 마트는 원래 좀 작은 편이어서 그런지 레고 제품도 굉장히 조금 팔고 미니 피규어도 원래 안팔았었거든요.근데 몇 주 전부터 미니 피규어를 팔더라고요~레고도 그렇고 미니 피규어 제품들도 다양하게 더 많이 팔았으면 좋겠어요. 원하는 건 안나오더라도 제발 중복만 ..

[책] 강렬한 단편 소설 : 나는 언제나 옳다(the grownup) / 길리언 플린

저번에 중고 서점에 들렀다가 길리언 플린의 책을 한 권 더 구매했다.국내에서는 라는 제목으로 나온 단편 소설이다.길리언 플린 작가의 나 , 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책이지만 이 책도 꼭 읽어보고 싶었다.어제 시간이 남는 틈을 타 읽기 시작했는데, 워낙 얇은 책이다 보니 앉은 자리에서 금방 다 읽을 수 있었다.오늘은 책 에 대한 감상 후기를 간단하게 적어보려 한다. △나는 언제나 옳다(THE GROWNUP) / 길리언 플린 / 김희숙 옮김 / 푸른숲 매춘부로 일했던 주인공은 손목에 이상이 생기면서 점술가로 일하게 된다.자신에게 영적인 능력이 없다는 것을 본인도 잘 알고 있으나 평소 고객의 분위기나 특징을 잘 읽어냈던 그녀는 타인의 기운을 읽고 점을 봐주는 대가로 생계를 유지하기로 한다.그러던 어느 날, ..

[식물 키우기] 오늘 도착한 새 식구들~ (갑조네 모종시장 후기)

안녕하세요~ 어제는 먼저 도착한 엔조이 스킨답서스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오늘 막 도착한 또 다른 식물들을 소개하고 구매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갑조네 모종시장은 포장이 굉장이 꼼꼼하고 깔끔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원래는 이번에 흙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들어가서 이런 저런 식물들 구경하다가 마음에 드는 식물들도 함께 골라봤습니다.한 번 구경해보실래요~? 이번에 갑조네 모종시장에서는 흙이랑 마사토, 식물들을 조금 구매했습니다.주문한 게 10일인데 15일인 오늘 낮에 도착했어요.여기는 배송이 좀 느린 편이더라고요.그래도 공지에 '10일 이내 소요 예상'이라고 써져 있어서 다음 주에 올 거라고 생각했거든요.근데 오늘 도착했네요~ 떨리는 마음으로 상자를 여니 신문 무더기가(?) 가장 먼저 보..

[책/일상] 오랜만에 중고 책 구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한 일상 이야기를 남겨볼까 합니다.어제 오랜만에 알라딘 중고 서점을 다녀왔어요.가까운 곳에 있어서 구경도 자주 가고 그랬었는데 요즘에는 공간도 너무 부족하고 그래서 한동안은 책 구매를 안했어요.그러다가 얼마 전에 알라딘 사이트에 들어가서 구경을 하는데 제가 읽고 싶어했던 책들이 꽤 여러권 들어와있더라고요.그래서 어제 마트 가는 길에 들러 오랜만에 중고 책들을 구매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정겨운 봉투~~근데 느낌으로는 진짜 오랜만에 책 사는 것 같은 느낌인데 지난 포스팅 날짜 보니까 생각보다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네요.음...그래도 원래 책 많이 사던 때에 비하면 요즘은 확실히 좀 줄어들긴 했습니다.(새 책이든 중고책이든) 이번에 구매한 책은 총 6권입니다.하나같이 다 제가 읽고 싶었..

Book/책과 일상 2019.03.07

[레고] 미니 피규어 구매와 뽑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요즘 푹 빠져 있는 레고에 대한 포스팅 준비했습니다.레고를 몇 번 만들어보니까 피규어가 조금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레고 미니 피규어를 조금 구매하고 '뽑기'라는 것도 조금 해봤습니다.오늘은 제가 구매한 레고 미니 피규어들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얼마전에 구매한 레고 미니 피규어들" 피규어들 좀 이쁜게 없을까 둘러보다가 세트는 좀 부담스럽고, 이쁜 건 가지고 싶고 그래서 시리즈와는 상관 없이 마음에 드는 피규어들을 좀 구매해 봤어요.구매하고 나서 받아보니 너무 이뻐서 세트로 구매할 걸 그랬나 싶더라고요.아, 그리고 작은 토끼 피규어도 너무 귀여워서 같이 샀는데 깜빡하고 사진을 안찍었네요. 보자마자 마음에 들었던 프랑켄슈타인은 두 개나 구매했습니..

[게임 리뷰] 레지던트 이블2 리메이크(바이오하자드 RE:2) 플레이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한 게임 리뷰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제가 워낙 공포 소설, 공포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게임도 공포 게임에 관심이 상당히 많습니다.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는 해본 적이 없었는데 얼마전에 레지던트 이블2가 리메이크가 되었고 그래픽도 상당히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게임을 구매해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레지던트 이블(바이오하자드)은 영화로도 만들어져 매우 유명하지요.게임에 대해 아주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자면 두 주인공 중 한 명을 선택해 게임을 진행하게 되는데, 세상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나가고 주인공은 이 아수라장 속에서 생존을 목적으로 좀비들과 맞서 싸우는 스토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레지던트 이블2 리메이크 : 생각보다 어렵다" 저는 먼저 클레어를 플레이 했고 어제 막 엔딩까지 마쳤습..

[리뷰] 레고 31025 숲속의 오두막 구매 조립 후기

"성인된 후 처음으로 레고를 해보다" 기억도 잘 안날만큼 어렸을 때 레고를 해본 적은 있지만 그 후로 쭉 레고와는 인연이 없었습니다.그런데 최근에, 레고에 호기심이 생겨 하나 구매해봤어요.사실상 이번이 처음 해보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제가 구매한 제품 후기에 대해 블로그에 남겨두려 합니다.블로그에 처음으로 레고 리뷰를 올려보게 되었네요! "레고 31025 리뷰" 제품은 숲속의 오두막(31025)입니다.이번에 갑자기 레고를 해보고 싶어져서 여러 개를 두고 고민한 끝에 이걸로 골랐습니다.블럭들은 봉지에 포장돼있는데 한꺼번에 쏟아보니 생각보다 종류나 색깔도 다양하네요. 이 제품은 세가지 작품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이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부터 조립하기 시작했어요. 제가 가장 먼저 조립한 건 바로 이거예요...

[식물 키우기] 콩고 키우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필로덴드론 콩고'라는 식물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콩고는 많은 분들이 가정에서 키우시는 스킨답서스나 몬스테라, 싱고니움 등과 같이 천남성과 식물입니다.평소 관엽식물을 좋아하는 저는 우연히 콩고라는 식물을 알게 되었고, 키워보고 싶어서 한 녀석 들였어요.키워보니, 왜 이제서야 이런 식물을 알았을까 싶더라고요. 제가 키우고 있는 콩고입니다. 레드 콩고나 핑크 콩고도 있는데 제가 키우는 건 그린 콩고예요.작은 포트를 구매해서 한 번 분갈이했었는데 금방 또 화분이 좁아져서 다시 한 번 더 큰 화분으로 옮겼어요.한 번 자라기 시작하니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자라더라고요. (△갓 나온 콩고 새순) 콩고는 두툼한 줄기와 넓은 잎이 특징입니다. 줄기에서 아주 작은 잎이 쏙 올라온 다음 길어지다..